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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부모님께 사랑한다 말해 본 적 있나요? (문서중앙화, 문서관리, 문서보안)



여러분은 가장 최근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해 본 적이 언제인가요?

쳇바퀴 같은 일상에 갇히고, 살벌한 생존경쟁 속에서

설이나 추석, 어버이 날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부모님과 식사하기도 참 힘든 것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 건네기도 왠지 낯간지럽고 말이죠.

우리 아이들에게는, 연인에게는 참 쉬운 그 말이 엄마, 아빠에게는 왜 이리 어려운지;

 

 

그래서 사이버다이머들은 정말 오랜만에! 용기를 내서! 부모님께 사랑합니다하고 말씀드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 100% 자의에 의해서는 아니고요 ^^;

EBS에서 매주 목요일 방영하고 있는 파란만장이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말이에요. ^^

 

 

 

 

  카메라가 앞에 있으니 긴장되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네요^^

두근두근~ 조금은 어색한 모습 개발본부 하현승 차장님~


 

 

 

 

 

아버님께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영업본부 송정훈 부장님!

부끄러운 마음 때문인지 손과 발을 가만히 두시지 못하더라고요^^




세 분 말고도 많은 분들이 부모님께 전화 드려서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전화를 받으신 어머니, 아버지께서 정말 호탕하게! 하하하 하고 웃으시더라고요.

고마워~” 하시면서 밝게 웃으시는 부모님을 보니,

아 우리가 정말 너무 무심했구나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부모님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렇게 간단한데,

왜 그리 마음 표현을 하지 못하고 있었을까…!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 어서어서 전화기를 꺼내세요 ^^

부모님, 사랑합니다♥


 

따뜻한 영상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6Hn-_ENr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