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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in Media

넥센타이어 "사이버다임 ECM으로 협업 길 텄다"

기업들의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소통의 문제죠. 소통의 부재로 인해 협업이 어려워지고, 기업의 생산성마저 하락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요. 

그럼에도 Destiny ECM 을 통해 자발적인 협업 및 소통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기업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지난 17일, 사이버다임의 Destiny ECM 을 사용 중인 넥센타이어의 소식이 보도자료를 통해 소개된 내용인데요.

넥센타이어는 7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생산 공장의 제조 경쟁력 가진 자동차용 타이어 생산 기업으로, 

Destiny ECM 을 통한 기업의 지식 문서 관리 현황과 도입 후 달라진 협업 문화에 대해 인터뷰를 해주셨네요~

자 그럼, 넥센 타이어의 ECM 사업 담당이신 최찬도 차장님의 ECM 구축 스토리. 함께 확인해 볼까요? 



"협업, 소통, 업무의 단절을 한 번에 해결!
문서중앙화(ECM)가 협업의 길을 터줬다."



2016년, 지식관리시스템 '넥스(ECM)' 구축
 
넥센타이어는 2016년 사이버다임 문서중앙화 설루션 ‘데스티니 ECM:V’을 도입, 전사 지식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사내 공모를 거쳐 ‘넥스(KNEX, Knowledge NEXEN Next Century)로 명명됐으며, 그룹웨어 결재문서는 물론 넥센타이어에서 발생하는 업무, 연구 자료와 같은 모든 정보성 데이터를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통합 검색 엔진을 연동, 원하는 자료를 신속하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콘텐츠 라이브러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식관리시스템 '넥스(ECM)'의 효과
 
넥센타이어는 ‘넥스’가 제공하는
다차원 분류체계를 활용해 산발적으로 관리되던 문서들의 우선 분류 기준을 선정, 부서 별로 공통된 분류 체계를 적용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문서 URL을 통한 유통, 외부 전달을 위한 승인 프로세스 등 사내/외 문서 유통 프로세스 수립 및 협업 공간을 제공하여 타 부서에게 일일이 요청하지 않아도 권한에 따라 얼마든지 타 부서 문서를 조회하거나 개인의 업무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해 검색어에 따른 전문가 검색, 연관검색 및 본문 내용 검색을 지원하고 외부 논문 사이트의 검색 연계로 더 많은 지식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 활용하는 등 지식 재활용 방안들도 제공받게 됐다.
 
 
 

지식관리시스템 '넥스(ECM)'로 찾아온 업무의 변화
 

‘문서는 공유되고 활용돼야 하는 회사의 재산’이라는 인식이 임직원들 사이에 자리 잡았고, 현재 임직원들의 긍정적 반응과 적극적 참여 속에 넥스를 통한 회의-협업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기성품(RE) 부서 간 회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넥스’와 화상 회의 시스템을 함께 사용, 회의 중 필요한 여러 가지 문서들을 조회하고 같은 자료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태블릿 PC로도 문서를 활용할 수 있어 회의 자료를 종이 문서로 출력하거나 들고 다녀야 했던 번거로움에서도 자유로워졌다. 연구소와 영업부서 경우에도 월간 회의를 위해 공유 폴더를 활용하게 되자 불필요한 메일링이 사라졌다.




최찬도 차장은 “넥스를 통해 협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되면서 공유 시간의 제로화 그리고 페이퍼 리스 환경에 더욱 다가갔다"라며 “첫 도입 의도보다 훨씬 더 발전된 형태의 업무 환경이 형성된 것으로 앞으로도 ECM을 통한 조직 문화의 변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식관리시스템 '넥스(ECM)'와 함께하는 향후 계획

넥센타이어는 현재 본사의 넥스 성공 도입 사례를 시작으로, 2018년 중국, 미국, 유럽 법인 및 체코 등 해외 테크니컬센터(TC)로 단계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국내외 지사들의 노하우 문서 통합 관리로 지식 콘텐츠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최찬도 차장은 “넥스의 해외 도입을 통해 국내외 데이터 통합 관리를 기반으로 한 협업이 가능해지게 되므로, 리드 타임 및 비효율적인 협업 방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조직 문화나 시차가 유사한 아시아권 외 조직 문화가 다른 유럽 등지의 해외 법인, 사업장에서도 ‘넥스’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각 지사 별 특성에 맞는 베스트 프랙티스 및 구체적인 변화 관리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는 날씨도 따듯하지만, 고객사에서 들려오는 이런 훈훈한 ECM 사용기 덕분에 마음까지 더욱 따듯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이버다임의 고객분들이 100%..... 아니죠, 200% 만족하실 수 있는 그날까지!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다이미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언론 보도>
[지디넷코리아] 넥센타이어 "ECM으로 협업 길 텄다"
 
문의 : 설루션 영업본부 마케팅팀 / _marketing@cyberdig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