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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포근한 가을날씨와 함께한 12번째 아름다운 하루♥

 

포근한 가을날씨와 함께한 12번째 아름다운 하루♥

 

 

안녕하세요, 다이미 입니다!

확실히 계절도 계절이니만큼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다이미가 마음속부터 따뜻해지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바로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12번째 (벌써!)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아름다운 하루 행사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이나 의류 등을 기증받아 직접 판매하여 그 수익으로 우리 이웃들을 돕는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 활동입니다!

 

약 한 달간 사이버다임 임직원들이 모은 물품들은 총 2,605.

기부만으로 끝낼 수 없죠~

기부부터 판매까지 책임진다!

올해는 듬직~한 남자직원들이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힘써주셨습니다. ^^

 

 

첫 시작은 오전 팀의 개발본부 최원태 본부장님께서 열어주셨습니다.

어떤 취지로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한 것인지,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모습!

 

 

 

을 보는 사이버다임 일일천사분들 자세가설명이 아니라 기합이었나요? J

 

 

 

 

최원태 본부장님의 설명을 마친 후 봉사에 임해주시는 일일천사들!

쉴 틈 없는 물품 정리에 지칠 법도 한데,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네요.

 

 

 

옷을 예쁘게 개어본 게 언제가 마지막이더라…? 하시면서도

물품을 구매해가시는 분들을 위해, 서툴지만 차곡차곡 마음을 담아 드리고 있습니다.

 

 

 

들고 계신 거보다 이게 사이즈가 더 잘 맞으실 것 같은데요~.”

한 쪽에서는 아웃도어 매장을 방불케 하는 친절한 응대가 들려오고,

 

 

다른 쪽에서는 물품이 빠지기 바쁘게 부지런히 채워 넣고 정리하고!

다이미는 오전 팀과 함께 했는데,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쁘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분이 자연스레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

 

 

 

중간중간 마음에 드는 물품도 발견하셨는지, 진지하게 담소를 나누는 두 분!

 

 

먹물 튄 두루마기 같지만, 취향 존중 해 드립니다. 본부장님!

 

 

 

다이미는 작년에도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했었는데요.

작년엔 봉사 활동에 참여한 터라 바삐 움직이다 보니 잘 몰랐었는데,

다이미가 기증한 물품들이 새 주인을 찾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고

그 수익이 다른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니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됨에 감사했답니다.

 

이미 전국에 100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 중이니,

가까운 매장에 물품을 기증하거나 필요한 것을 구매하시면

어렵지 않게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사이버다임과 함께해요~*^^*)

 

 

 

힘도 많이 써야 하고, 정말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힘드셨을 텐데도

끝까지 웃으며 함께 봉사하신 임직원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하면서,

12번째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즐거운 소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