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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M

사이버다임 4인방, 세계속에서 협업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다

 

The AIIM Conference 2012 참석

 

   이버다임 4인방(첨단통합기술연구소, 솔루션영업본부 소속) 320
  부터 22일까지 3일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IM Conference
  다녀왔습니다. 기존 솔루션의 발전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던
  사이버다임에게 AIIM Conference는 세계적인 솔루션 동향을 직접 확인함
  으로써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기 때문입니다. 

 

 AIIM(Association for Information and Image Management)은 통상 미국정보화상처리협회라 불리며, 주로 정보의 생산과 저장에 필요한 기준 및 절차에 대한 미국 내 표준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 The AIIM Conference 2012“Managing Information in the Social, Local, and Mobile Era”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적 컨퍼런스답게 발표 및 전시에는 총 36개국에서 IBM, EMC, Kodak, ABBYY, ORACLE을 비롯한 SI/SW업체, IT벤더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협업 시스템에 대한 많은 수요처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기업들의 전 세계적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퍼런스는 총 3일에 걸쳐 40여 개의 발표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제품 설명

   보다는 사례 발표가 주를 이뤘습니다. 세계적인 대표 사례로는 네덜란드 라보

   뱅크의 ECM 도입과 스웨덴 금융기관의 이미징 시스템 도입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사례 발표를 들으며 사이버다임의 다양한 Destiny ECM:V 구축 레퍼런스와 금융

   기관 내 이미징 시스템 개발 경험이 세계적 사례와 비교하기에도 손색이 없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를 발표한 후에는 Social Mobile이라는 트렌드 앞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죠. 

  

 

    특히, 소셜 / 모바일 관련 컨퍼런스답게 질의를 모바일을 통해 받은 것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발표자가 수시로 질의 내용을 확인한 후 답변할 수 있으며,  내용에 대한 청중들의 반응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션 사이에 있는 휴식시간에는 다양한 업체에서 모인 참가자들과 “Social &

Mobile”이라는 공통주제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했습니다. 역시 IT산업

내에서는 국경도 나이도 존재하지 않더군요. 현재의 솔루션이 사용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업무 효율의 극대화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노력이 내부적 고민만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다임은 기존 시스템에 새로운 트렌드를 어떻게 녹여 기업의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지를 늘 고민해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셜

   네트워크 도입과 모바일 연동에 대한 기술적 논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제로도

  Destiny Mobile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대표적 성공 사례로 태영건설에 구축된 사이버다임 Destiny KMS, ECM

  Destiny Mobile을 연동해 업무환경의 시공간을 허물고 업무의 효율성 증대에 기여했습니.

 

 

 

 

   전세계가 주목하는 세계적 트렌드 Social & Mobile, 그 이유와 앞으로의 과제  

 

 

    *소셜 네트워크

근 국내 협업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두는 것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SNS를 통한 협업 시스템은 웹 기반 협업 프로세스 활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용자들 스스로가 시스템을 활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뚜렷해지기 때문입니다.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실시한 2012 2 IT 의사 결정권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46%의 기업들이 내, 외부 직원들과 비즈니스 정보 공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중 68%는 여전히 파일 교환과 같은 협업 과정에서 이메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국내 상황과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이 오프라인 종이문서에 더 익숙해 굳이 온라인 프로세스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 내 지적 자산을 보호하고 능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문서의 전자화와 중앙화는 필수적 과제임을 대부분의 기업이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이번 AIIM Conference 2012에서 함께 도출한 해답은 협업을 사람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SNS의 도입입니다.
 

 사이버다임 역시 기존 기업 솔루션에 소셜을 흡수하여 관료제적 업무 환경에서 탈피하고 사용자들 간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 중에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개인 SNS와의 연동으로 그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기업 특성에 따라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 입니다. 개인 SNS와 같이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지식등록이 가능한 유연한 협업 시스템을 위한 사이버다임의 개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모바일 

 

     계적 시장조사기관인 IDC의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은 29%,

    국내 보급률은 43%를 육박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수준에서 협업

    시스템의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기업은 10%미만으로 활용도가 저조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앞에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모바일 환경에 대한 급격한 수요의 증가를

 강력하게 언급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협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이버다임

 은 컨퍼런스서 제시된 솔루션 동향에 발맞춰 이전에 개발된 Destiny Mobile

 대한 기능 개선끊임없이 시도할 예정입니다. 보다 많은 기업에 안정적인 모바일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시/공간적 한계를 뛰어넘는 업무 혁신을 주도할 것입니다.

  

 

   이번 The AIIM Conference 2012의 현장 속에서 사이버다임 4인방은 사용자 경험 중심의 시스템 개발에 집중해야 함을 다시 한 번 환기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협업에 익숙해 지고 이를 통해 기업 내 업무 생산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인본주의 솔루션 개발에 앞장설 것입니다. Destiny ECM, EDM, KMS 및 6Sigma 최신 동향을 접합시켜 기업의 업무 혁신을 이끄는 선두 기업, 사이버다임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