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3)
연말 술자리 건강관리 원문 작성일: 2008/11/28 16:49 물 많이 마시고 양치질은 꼼꼼히!! 음주 숙면 방해/피부 건조하면 짠 안주 피해야 11-12월은 술자리가 잦은 시기다. 거래처, 회사 직원, 친구 모임, 동창회 등 갖가지 술 약속을 피할 수 없는 연말이다.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는 때이다. 약속을 어기기 어렵다면 그때 그 때 상황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마르면 성대가 탈난다. 목소리는 목의 양쪽에 위치한 손톱만한 크기의 성대가 진동을 하면서 나온다. 성대는 대화 시 100~250번 진동을 하는데 고속진동에도 성대가 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윤활유 역할을 하는 물질이 잘 분비돼야 한다. 문제는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대사 작용으로 몸 안의 수분이 마르게 돼 윤활유 분비가 줄어들어 성대점막이 마..
즐겁고 안전한 장거리 운전위한 Tip! 원문 작성일: 2008/09/11 16:07 주 5일제가 본격화되면서 명절이나 휴가철 뿐 아니라 주말만 되면 대부분의 도로는 지체와 서행이 반복된다. 막히는 도로에서 오랜 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뒷목과 어깨가 뻐근해지고 뒷골이 당기고 두통과 함께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 운전석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뒤로 밀착을 시키도록 한다. 엉덩이가 밀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급정지를 하게 되면 자세가 흐트러져 상체가 핸들 쪽으로 쏠려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 무릎은 약간 구부러질 정도가 적당하고, 의자의 높이는 무릎이 엉덩이보다 약간 높은 정도가 허리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의자의 등받이는 90~95도 정도로 세우는 것이 좋다. 이렇게 ..
응급상황 시 대처법~ 원문 작성일: 2008/05/08 13:49 응급상황 시 대처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두통 잦으면 규칙적 수면을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증상 중의 하나가 두통이다. 두통의 80~90%는 근육 수축에 의한 통증이 원인인 ‘긴장성 두통’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머리나 목의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해 발생하는데 주로 오후 늦게 나타나며 머리 주위를 조이는 느낌이 온다. 대부분의 긴장성 두통은 숙면을 취하면 사라진다. 너무 많이 자거나 조금 잘 경우 생기므로 일정하게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를 거르면 잠이 부족한 경우처럼 두통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잘 챙겨 먹어야 한다. 30분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엔도르핀을 생성해 두통을 줄여준다. 요가 등 긴장을 풀어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