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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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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아름다운 하루' 개최로 이웃 나눔 실천 사이버다임, ‘아름다운 하루' 개최로 이웃 나눔 실천 지식 및 콘텐츠 관리 전문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사이버다임의 아름다운 하루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번 행사를 위해 사이버다임은 지난달 1일부터 약 4주에 걸쳐 의류, 도서, 전자제품, 장난감 등 총 2,953점의 물품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임직원이 일일 점원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해 기증품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 전액은 장애아들의 교육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설립’을 위해 사용된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물품 기증 시 임직원이 94%가 넘는 참여..
사이버다임, ‘장애아 놀이터 짓기’ 모금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사이버다임, ‘장애아 놀이터 짓기’ 모금 마련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동참 -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www.cyberdigm.co.kr)은 창립 이래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 중이다. 2004년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 후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2012년 ‘아름다운 하루’는 오는 3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에서 진행되며, 임직원들이 직접 ‘활동천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이버다임에서는 약 1달 동안 ‘작은시작 111’이라는 구호 아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류, 도서,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았으며, 전년 대비 약 4배나 많은 약 9,000여 점의 물품이 기증..
[2011 선덕원 작은나눔] '김장'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선덕원에서의 작은 나눔 '김장'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진영 - 아.. 오늘은 오전 근무에 도저히 집중이 안됩니다. 대체 12시는 언제 되는거죠? 용혁 - 그러게 말입니다. 오늘, 2011년 11월 25일은 신입사원으로서 첫 나눔인 김장을 하러 선덕원에 가는 날이다 보니 시계바늘만 쳐다보게 되네요. 종호 - 자, 시간 됐습니다. 다들 앞치마, 여벌 옷 챙기시고 출발 합시다! 선덕원 도착 후, 배부터 든든히 채우고 본격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저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쪽파! 김장 계획 이틀 중 첫 날이었기 때문에 재료 다듬기가 주 업무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목장갑을 끼고 한 손에는 쪽파를 한 손에는 칼자루를 들고 쪽파를 다듬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 그리 감동적인지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