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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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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밀알복지재단, 네팔 아동 돕는다 ㈜사이버다임-밀알복지재단, 네팔 아동 돕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왼쪽)과 사이버다임 김경채 대표(오른쪽).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업무 환경의 혁신적인 발전 기술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사이버다임이 10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지식 및 콘텐츠 관리 전문기업 ㈜사이버다임은 2004년부터 임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 주택임대료 지원, 장애인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짓기 등을 지원하며 국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이버다임 작은시작기금’은 임직원들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하자는 의미로 시작됐다. 작은시작기금으로 나눔을 펼쳐오던 ㈜사이버다임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네팔 아동들의 어려운 형편을 듣..
네팔에서 온 그대 - 해외 아동 돕기 프로젝트! 네팔에서 온 그대 - 해외 아동 돕기 프로젝트! “너 이렇게 밥 남기고 그러면 안 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아이들도 많아.” 어릴 적 부모님께 한 번씩을 들어봤을 이야기이지요? 그땐 먹기 싫은 음식을 자꾸 먹이려는 부모님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철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 23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바다 건너 이야기라 그런지, 나와 다른 생김새 때문인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먼 나라 이야기로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회사에서 해외 아이들을 후원하자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굳이 외국 아이들을 도와야 하나 싶은 마음도 사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