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스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ECM이 없다는 건, 이런 ECM이 없다는 것 ECM이 없다는 건, 이런 ECM이 없다는 것 ‘버릴 문서 정성껏 만들기’가 취미인 직장인이 있을까? 뻔한 답인 질문이다. 누가 버릴 문서를 정성껏 만들고 싶겠는가? 그러나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 많은 문서들이 작성한 노력과 시간만큼의 가치도 발휘하지 못한 채 사라지고 있다. 상급자를 설득하기 위한 임시 자료라 사라지고, 작성자PC에만 있다가 사라지고, 인수인계가 허술해 사라지고,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지만 찾지 못해 소외되어 사라지고, 재활용하자니 표준화되지 못해 사라지고, 급기야는 존재하지만 믿지 못해 사라진다. 부서장이 업무 실적을 가지고 눈치라도 줄라치면 년간 업무 실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눈앞에 들이대고 싶지만 내가 작성한 것들 나도 어디에 얼마큼 있는지 잘 모르는데 마음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