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1월 3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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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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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 차 금주의 핫토픽
■ IT 혁신과 도전의 시대, 기업이 해결해야 할 5대 과제
기사 요약
이 보고서는 연례 연구 설문조사, IT 진단 프로그램, 그리고 심층 임원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되어, AI와 데이터 품질, 사이버 보안, 인력 전략 등 IT가 지난 한 해 동안 집중한 주요 영역을 상세히 분석한다. 보고서는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CIO의 역할이 기존 IT 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조직 전반에 변화를 이끄는 전략적 원동력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포테크의 수석 연구 책임자인 브라이언 잭슨은 “CIO는 단순히 데이터를 관리하는 역할을 넘어,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지혜로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조직 사일로를 제거하고 데이터 중심 정보 구조를 구축해 혁신을 촉진하는 CIO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2025년 병원계 '정보보안 키워드 10'
기사 요약
대한병원정보보안협회(회장 박종환)는 의료환경 최신 보안 이슈를 반영해 ‘2025년 정보보안 키워드 10’을 선정했다.
이번 키워드는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종 결정됐고, 선정된 키워드는 의료기관 보안 중요도를 반영해 관련 정책 수립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장동력 꺼진 K벤처…전체 영업이익 첫 적자
기사 요약
12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벤처기업 평균 영업이익은 '1100만원 적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협회가 실태조사를 시작한 1999년 이후 첫 적자 전환이다. 단순한 수익 악화가 아니라 K벤처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약화라면 큰 문제입니다. 국가 성장동력의 한 축인 벤처업계가 위기에 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IT·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업이 평균 영업이익률 -9.4%로 가장 큰 손실 폭을 보였고, 정보통신·방송서비스업도 -3.7%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규모가 작을수록 상황은 더 심각했다. 매출 400억~500억원 이상 기업 평균 영업이익률이 4.97%인 반면, 매출 5억원 미만 기업은 -219.2%에 그쳤습니다.
사이버 보안 · IT · 클라우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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