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2월 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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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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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차 금주의 핫토픽
■ 2025년 글로벌 IT 지출 4.9조 달러 전망… AI·클라우드·보안이 주도
기사 요약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술 지출이 2025년 5.6% 성장해 4조 9,000억 달러(약 7,12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이 사이버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생성형 AI,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우선순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포레스터의 글로벌 기술 시장 전망 2024-2029(Global Tech Market Forecast, 2024-2029)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29년까지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가 전 세계 기술 지출의 7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 집필팀은 “지정학적 불안정성과 2024년 IT 및 통신 서비스 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술 투자는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 딥시크 뜨자, ‘新공격 기법’ 덩달아 기승
기사 요약
대형 언어 모델(LLM)을 노리는 공격이 빈번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LLM재킹(LLMjacking)이라는 새 기법이 큰 유행의 조짐을 보여 대책이 필요하다. 단순히 공격 기술이 하나 새로 등장한 게 아니라, 범죄 산업 하나가 통째로 출범했다고 봐야 한다.
■ 대기업 줄잇는 보안사고…K-사이버 보험은 '개점휴업'
기사 요약
국내 대기업에서까지 사이버 위협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에선 정부 차원 사이버 보험 강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무방비 상태라는 우려가 나온다. 9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국내 사이버 침해사고는 1887건으로 전년 동기(1277건) 대비 50%가량 급증했다. 특히 서버 해킹이 1057건으로 2배가량 크게 늘었다. 사이버 위협은 고객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물론 배상책임, 이익감소, 법률비용, 데이터 복구 비용 등 기업 생존이 달린 2차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사전 보안강화는 물론 사후 복원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사이버 보안 · IT · 클라우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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