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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10월 4주 차)

안녕하세요. 사이버다임입니다.

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사이버다임을 통해 이슈를 확인하세요!

 

10월 4주 차 금주의 핫토픽

 

판 커진 생성AI 인프라 시장...구축형 서버 '반격' 나섰다 

기사 요약

생성AI를 돌리는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빅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들과 온프레미스 업체들이 시장 공략에 힘쓰고 있다. 온프레미스 인프라 진영은 비용과 보안을 이유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선 퍼블릭 클라우드보다는 온프레미스가 생성AI를 돌리는 데 유리하다는 메시지를 내걸고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데이터 양과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회사 인프라 내에 두는 것이 학습을 수행하는데 있어 보다 비용이 효율적이며, 규제에 민감한 분야에서도 보안이 강화된 온프레미스 기반 LLM이 대안일 수 있다고 말한다.

[ET시론]우리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마인드맵

 

[ET시론]우리의 차세대 사이버보안 마인드맵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이 속담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동양과 서양에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말 도둑 당한 후 헛간 고치기(Mend the barn after the horse is stolen)’로, 중국에

www.etnews.com

 

기사 요약

간단한 취약점 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될 문제를 미루었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는 등 심각한 문제로 번지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공격자들은 바로 이런 허점을 파고 든다. 최근 국제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지속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공격자의 금전적인 욕구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KISA에 접수된 민간 분야 침해사고 신고 통계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는 6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그 중 대부분이 중소기업인데, 지난해엔 전체 건수 중 83.5%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직접 운영하지 않는 한 시스템별, 운영 소프트웨어별로 발생하는 수많은 보안 취약점을 모두 조치하고 지원하는 데엔 한계가 있다. 더불어, 사이버 위협이 나날이 폭증하고 다양해지면서 새로운 대응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해졌다

 

기업 90%, 지난해 한 번 이상 사이버 공격 겪어

 

기업 90%, 지난해 한 번 이상 사이버 공격 겪어 - 데이터넷

[데이터넷] 전 세계 기업 90%는 지난 1년간 최소 한 번의 주요 사이버 공격 겪었으며, 83%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스플렁크가 엔터프라이즈 전략그룹(ESG)와

www.datanet.co.kr

 

기사 요약

전 세계 기업 90%는 지난 1년간 최소 한 번의 주요 사이버 공격 겪었으며, 83%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서비스(59%), 소매(59%), 보건 의료(52%) 등 많은 산업에서 시스템과 비즈니스 운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랜섬웨어 공격을 경험했다. 응답자 조직의 83%는 랜섬웨어 공격이 발생한 후 공격자에게 돈을 지불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최소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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