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루션, 이렇게 활용해요

사이버다임, 인천공항 콘텐츠 DB 구축 계약

원문 작성일: 2007/12/24 16:59

 

 

[보도자료]사이버다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식콘텐츠 DB구축 사업 수주

- 국내 최초 XML기반의 지식콘텐츠DB구축으로 위키노믹스 시대 영입
- UCC기반 교육콘텐츠, 전구성원의 프로슈머화를 통한 지식창조시스템 구현


(주)사이버다임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Web 2.X지향, XML기반의 지식콘텐츠 DB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다고 18일 밝혔다.

2009년 8월 오픈을 목표로 약 20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Web 2.0의 경제로 풀이되는 위키노믹스를 지향하며, 프로젝트 수행 및 구축방향에 있어 기존의 지식관리시스템과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Web 2.0이후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XML기반의 콘텐츠 구축은 공사의 다양한 데이터를KMS에 축적하고 XML기반으로 수정 및 변경함으로써, 실시간 콘텐츠 관리 및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식콘텐츠를 공항공사 자체인력으로 구축하는 작업이 포함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에 대해 공항공사 측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업무 활용에 부적합한 콘텐츠 구성과 검색 및 공유 기반 부재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다양하고 적절한 콘텐츠를 직접 구성하여 시스템 활용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누구나 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지식을 위한 UCC개념의 ‘교육콘텐츠’ 개발로서, 본 사업의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본 사업은 기존 자료정보를 정제하여 ‘지식 data’를 생성하고 이중 활용이 필요한 지식은 XML기반의 ‘지식콘텐츠’로 방법지화 하는 체계적인 단계를 거쳐 교육콘텐츠 제작 기반을 구현하는 Cycle을 형성하게 된다.

이처럼 위키노믹스 시대를 이끌어 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시스템은 물론 개발시점부터 직원들이 참여하는 협업의 플랫폼을 제공하여 임직원 모두가 프로슈머가 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초의 지식창조시스템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본 사업을 차세대 KMS모형으로 정의하며,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최적의 시스템 환경을 제시함과 동시에, 숙련된 컨설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특성에 맞는 지식창조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지식콘텐츠 DB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