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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포스코건설 혁신포털시스템 구축

사이버다임, 포스코건설 혁신포털시스템 구축

 

- 혁신활동에 대한 통합관리와 성과관리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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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과를 한차원 높이자는 의지를 반영하여 “i(innovation)-Sharp”으로 명명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이 포스코건설의 혁신포털시스템 `아이샵(i-Sharp)`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차까지 진행되었으며, 6월 초 1차 사업이 완료되어 포스코건설 혁신포털시스템 i(innovation)-Sharp’이 오픈 됐다. 사내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된 ‘i-Sharp’은 ‘포스코건설의 경영 혁신을 한 차원 높이자.’라는 의지를 담고 있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한 혁신 활동을 추진하면서 제한된 기능으로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으며, 2013년 이후 과제 규모가 연간 3,500 여 건 이상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 효율적인 과제관리와 사후 모니터링 지원을 위한 혁신포털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맞춰 사이버다임은 시공현장 단위의 Project에 기반하여 ▲ 과제등록부터 사후 모니터링 프로세스 재정립 ▲ 즉실천/성과제안에 대한 발굴 및 확산 강화 ▲ 우수 혁신 사례 공유 ▲ 과제활동의 성과 연계 강화 ▲ 발생된 마일리지 관리 등에 중점을 두었고, 과제활동의 통합 관리를 위해 기존 IT 시스템을 연동하였다.

 

포스코건설은 ‘i-Sharp’가 구축됨에 따라 혁신활동의 효율적 추진에 필요한 과제등록부터 사후 모니터링까지 과제 전체 현황과 성과 측정이 한눈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시공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 해결을 위해 즉실천/성과제안에 Replication(확산) 개념을 도입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환경을 가진 시공현장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과제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한 우수 사례(Best Practice)를 제공하고 전사에 혁신 활동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혁신활동 이력 관리과 성과관리 연계를 강화하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현재 7,000여명의 사용자가 ‘i-Sharp’을 중심으로 활발한 혁신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과제관리 인력의 업무 생산성 및 사후관리 실행률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다임 측은 “1차에서는 패키지 기능을 사용자 편의 위주로 개선하고 혁신 활동이 실 성과로 연계될 수 있는 관리 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며, 2차 범위에서는 각 건설현장의 과제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현장 단위의 혁신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나갈 수 있는 CQSS(Construction Quick Six Sigma)를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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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사이버다임, 포스코건설 혁신포털시스템 `아이샵` 구축-전자신문

사이버다임, 포스코건설 혁신 포털 시스템 구축-디지털데일리

사이버다임, 포스코건설 혁신 포털 시스템 구축-데이터넷

 

* 문의: 솔루션영업본부 마케팅팀, _marketing@cyberdigm.co.kr, ()사이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