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전사세미나, 얼마나 재밌게요~

사이버다임 전사세미나, 얼마나 재밌게요~

- Cyberdigm Autumn Seminar 2016

 

안녕하세요? 다이미입니다.
올여름, 정말 징그럽게 더웠죠? ‘어쩜 이렇게까지 더울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가 꽤 오랜 시간 지속된 것 같아요. 열대야도 워낙 심해서 전기세 폭탄 맞은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그런 무더위도 어느새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입니다. 추석도 지나가고, 이제 눈만 한 번 깜빡하면 2016년도도 끝이 날 것 같아요. 두 달 남은 2016년도 조금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다이미가 응원할게요!

 

 

 

 

사이버다임은 지난주에 오랜만에 전사세미나 시간을 가졌어요. 시원한 가을 바람도 즐기고, 외부 프로젝트로 인해 자주 보지 못했던 동료들 얼굴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오전 8시 30분.
평소 출근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시작한 전사세미나.
서둘러 나오느라 아침 드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맛있는 다과가 준비되었습니다.

 

▲ 야무지게 담아야지~

 

▲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버다이머

 

 

MC 김경채 사장님의 진행으로 2016년 가을 전사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사이버다임의 새 식구 소개가 있었어요. 이때만큼 떨리는 순간이 또 있을까요? ^^
 
그래서 그런지 다들 벽에 꼭 붙어 계시네요.

 

▲ 우리 친하게 지내요~

 

남자 직원들 사이, 유일한 여 신입사원인 최혜응 사원은 ‘장기자랑’을 준비해야 한다는 농담에 전날 잠을 못 잤다는 후문입니다….(노래 한 곡 하셔야 하는데….)

 

다음은 칭찬 대상자 수상이 있겠습니다~
사이버다임의 오랜 전통! 한 달에 한 명씩 릴레이 형식으로 칭찬 대상자를 뽑고 있는데요,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상품권과 함께 연말 정찬에 초대된답니다.

▲  마케팅팀 박진영 사원은 화려한 언변으로 회식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셨군요! 축하해요 :-)

 

▲ 제 소감은요….

 

이렇게 사이버다임 1부 행사는 종료가 되고, 2부는 명강사님들의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이버다임이 일본 시장에도 진출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번 달에는 일본 전시회도 참가하고 이모저모 해외 사업도 열심히 준비 중인데요, 무엇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래서 준비했닷!
‘가깝고도 먼 이웃’ 이라는 주제로 일본 문화에 대한 재밌는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 강연을 맡아주신 연구소 문상준 제품기획 이사님

 

또,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이사님께서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만나다’ 라는 제목의 특강도 해주셨답니다. 영상을 보여주시는데, 로봇이 상자도 나르고 넘어졌다가 스스로 일어나기도 하고 너무너무 신기한 거 있죠!

 

▲ 조는 사람 하나 없는 열정적인 사이버다이머

 

항상 쌓여있는 업무에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시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콧바람도 쐬고 재밌는 강연도 듣는 그런 소풍 같은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다음에도 다이미는 즐겁고 유쾌한 소식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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