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작성일: 2009/12/22 12:38
<사진설명>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임직원들은 18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이버다임은 총 1만장의 연탄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전달하였으며, 양재동 양곡도매시장 일대 영세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을 직접 방문해 총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영하 6도의 매서운 추위도 못 꺾은 사이버다임의 나눔 열정
지식 및 콘텐츠 관리 SW선도 기업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이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작은 시작'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 송년회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연탄 나르기' 행사로 진행 한 것. 영하 6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은 '까만 사랑'을 전달하는 사이버다임 직원들의 훈훈한 온정으로 가득 찼다.
사이버다임은 재생 종이로 만든 친환경 색연필 판매 수익금과 별도 기부금을 모금하여 총 1만장의 연탄을 구입,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연탄은행에 전달하였으며, 영세 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약 1,2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였다.
'작은시작'을 책임지고 있는 이진주 대리는 "한 낮에도 영하 6도라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며 "사이버다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 아이템을 발굴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사이버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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