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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in Media

㈜사이버다임 기업가치 1천억 소프트웨어 패키지 업체를 향한 발돋움

원문 작성일: 2008/09/18 10:30

 

[보도자료] 사이버다임, 9월 중순 코스닥 상장 재추진

㈜사이버다임 기업가치 1천억 소프트웨어 패키지 업체를 향한 발돋움
- 0.5%의 확률을 뛰어넘어 업계 최초 매출 100억 원 돌파
- 상반기 매출액 전년 대비 약 18% 이상 증가
- 다양한 고객군을 기반으로 년 평균 30% 이상 성장세 지속


기업용 e-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업체인 사이버다임은, 국내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 및 지식관리시스템(KMS)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시장 선도기업이다.

사이버다임은 최고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EDMS 및 KMS 솔루션 시장의 지배력 강화와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내부정보유출방지(DLP: Data Loss Prevention) 분야의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2010년까지 매출액 330억, 영업이익 1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이버다임의 주력 시장인 EDMS와 KMS 시장은 컨텐츠의 폭발적인 증가, 전자문서의 법적 효력 인정, Web 2.0의 출현 등으로 인해 새롭게 성장세가 부각되고 있는 유망 시장이다.

특히 EDMS 시장의 경우 최근 3년간 년 평균 11%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장으로, 최근 ECM으로 범위가 확장되며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ECM시장 역시, EMC, IBM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입하고자 하는 유망시장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연구 기관인 IDC는 아태지역의 ECM 시장이 2010년까지 연평균 17.4%의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3년간 연평균 33%의 매출 성장률과 함께 25~30% 정도의 높은 경상이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2007년에는 EDM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성공의 잣대로 인식되는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상위 A+ 신용등급을 3년 연속 획득하였다.

올 상반기에는 소프트웨어 업계전반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농촌진흥청, 특허청, 소방방재청, 국무총리실 등의 공공기관 연속 사업과 한국가스공사, 국민연금공단, 유진기업, 세아, 서울 메트로 9호선 등의 신규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상반기 매출실적을 전년대비 18% 이상을 뛰어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사이버다임은 지난 7월 시장 상황 악화 및 증시 급락 등을 이유로 코스닥 상장을 연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9월 중순부터 다시 상장 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계 특성상 하반기 사업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사이버다임이 전년대비 30%이상의 매출액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판단, 사이버다임의 이러한 결정은 무리가 없어보인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사이버다임 현석진 사장은 “상장추진을 통해 자금이 확보되면 지속적 R&D 투자비중확대를 통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기업용 e-Business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고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