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의 소통, 불만제로 실현을 위한 상주유지보수 서비스 - 2010년 소방방재청 지식행정포털시스템 유지보수 사업

원문 작성일: 2011/01/03 18:33

 

 

 

 

 

이번 Information에서는 2010년 소방방재청 지식행정포털시스템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2005년 처음 KMS를 구축한 이래로 2006년 보강사업으로 통합포털시스템을 추가 도입하였고,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지식행정포털시스템 보강과 유지보수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이버다임의 주요 고객사입니다. 특히, 소방방재청은 무상으로 제공되는 비상주 유지보수와 달리, 사이버다임 엔지니어가 직접 소방방재청에 상주하여 유지보수 지원을 받고 있어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소방방재청 강병연 주무관님을 직접 만나 뵙고 유지보수 사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그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Q: 소방방재청에 대한 소개와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A: 소방방재청은 지난 2004년 6월 1일 정부 역사상 최초로 국가재난관리 총괄기관으로 출범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오로지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방재청의 방재분야는 눈이오나 비가오나 물이 넘치나 항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24시간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Q: 2010년 소방방재청 지식행정포털시스템 유지보수사업이란 무엇이며,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있으신가요?
A: 이 사업은 98년도부터 범 정부적으로 지식경영이 화두가 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도에 소방방재청 개청을 하면서 2005년도에 KMS를 구축하였고 그 이후 유지보수 사업까지 진행하면서 점차 발전해 왔습니다. 신규 사업은 새로운 기능을 요구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면 유지보수는 구축된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신속한 장애조치와, 문의대응에도 적합한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사이버다임 직원이 상주하여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하면서 비상주 유지보수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개선된 사항이나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A: 비상주 유지보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담당자와 바로 연락이 힘들고, 또 방문하는 오고 가는 시간도 낭비가 됩니다. 원격지원시스템이 존재하지만 담당자와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처리기한이 늘어나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서로가 비효율적인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지만 담당자가 상주하여 옆에서 직접 유지보수를 지원하면 특히 공공기관 같은 경우는 행정망이라서 외부접속이 안 되는 경우도 해결이 되고 내부의 문의라던가, 혹시라도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업무에 차질을 주지 않으면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 유지보수가 가능합니다.

Q: 다른 고객사에 유지보수사업(상주 유지보수)을 추천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A: 앞서도 말씀 드렸지만, 상주 유지보수는 실시간 업무처리와 기능개선이 바로 바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업무에 효율적으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또한 사람관계라는 것이 비상주로 유지보수를 진행하다 보면 가끔 만나기 때문에 서먹서먹 해질 수 있지만 항상 옆에서 함께 유지보수를 하면 친근감도 생기고 정도 쌓여서 오히려 좋은 상호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저희 소방방재청은 반디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속한 기능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사이버다임과 유지보수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24시간 상주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그건 제 욕심이겠죠?^^

Q: 마지막으로 이번 유지보수 사업기간 동안 사이버다임에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항상 여러모로 수고해 주시는 사이버다임 영업대표 및 엔지니어분들께 죄송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유지보수 사업 자체가 작은 분량의 기능 개선 건이 많고 전화 문의응대가 잦은데도 그때마다 항상 적극적은 모습으로 임해주시는 엔지니어 덕분에 소방방재청 지식행정포털시스템 "반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 유지보수 사업에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최적의 시스템 유지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