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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2010년 Cyberdigm 2 창립기념 및 송년회

원문 작성일: 2011/01/07 15:59

 

 

 

사이버다임 2기 창립 기념 및 2010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가

지난 12월 30일 논현동 벨뷰티아라 티아라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2010년  한 해를 보내며,

정리를 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자세를 가짐에 그 의의가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갖가지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어 때론 당황하고 안타까운 처지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를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건 바로 가까이에 있는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가 아닐까요?

 

 서로 다른 생각, 다른 말을 하더라도 뜻은 하나이고, 그들 사이에는 훈훈한 정이 스며 있습니다.

각기 다른 길을 걸어 가면서도 마음이 통하여 서로를 다독여줄 수 있는 즐거운 인연.  바로 사이버다임 입니다.


 이번 행사는 김경채 SW사업부문 부사장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그 동안 감사의 뜻을 전하는 보광사이버다임의 김숭철 이사님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조직변경으로 인해 신임감사로 발령받으신 경영지원실 송원이 팀장님

신임 솔루션개발본부 권충일 본부장님의 사령장 수여식이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2010년 칭찬대상자들 중 칭찬왕(솔루션 2팀 임정호 과장님)과

칭찬왕자(경영지원실 임순빈 대리님, 솔루션 1팀의 이광영 차장님, 기술지원팀 김규연 사원) 시상식도 함께 했습니다.

  이 세 분은 올 한해 타의 모범이 되어 칭찬릴레이를 통해 선정되셨던 분들입니다.

이 분들을 닮아 사이버다임 모든 임직원 분들이 칭찬대상자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은, 사이버다임 2기 출범을 맞이하여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滄浪之水[창랑지수]

-혼자 세상과 동떨어져 꼿꼿이 사는 것 보다 세상이 돌아가는 대로 흙탕물 튀기면서 사는게 낫다는 말

 

與民同樂[여민동락]

-왕이 백성들에게는 고통을 주면서 자기만 즐긴다면 백성들이 반발하겠지만, 

 백성들과 즐거움을 함께한다면 왕이 즐기는 것을 함께 기뻐할 것이라는 말

 

 

위의 두 사자성어로 빗대어 모든 임직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치면

2011년에는 사이버다임이 한층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답해 주셨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송년회 파티를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2010 사이버다임 송년회에서는 2007년 SBS 공채 9기 개그맨인 MC 태봉과 함께 하였습니다.

재치있는 말솜씨와 순발력에 재밌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되었습니다.

 

 



한해동안 수고한 동료의 어깨를 주물러 주며

수고했다 말한마디 함께 나누고

 

 

동료의 손을 잡고 평소 나누지 못했던 칭찬과 덕담을 주고받고

 

 

 

 

다같이 기지개를 켜며 쌓인 피로도 풀었습니다.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소리도 지르고

에라모르겠다, 막춤도 추고, 목마도 타고

송년회에서라면 이런 모습도 문제 없습니다!!


 

 

여러가지 게임과 다채로운 행사에 이어 2010 사이버다임 송년회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장기자랑 시간에는

솔루션본부 개발 2팀 임정호과장님을 비롯한 개발 1팀 김문구 사원, 기술지원팀 홍훈표 사원으로 구성된

일명 "구로지마~" 팀의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구로지마란?  謳勞志摩 (노래할 구, 일할 로, 뜻 지, 연마할 마)노래하고 일하며 뜻을 연마하다 라는 뜻

참으로 심오한 뜻을 지니고 있지 않나요?^^

 

두번째 무대는 2010년 사이버다임에 입사한 파릇파릇한 신입사원 솔루션본부 개발 3팀 조인수 사원의 무대였습니다.

신입사원임에도 용감하게 직접 기타도 치고 멋진 노래 2곡을 뽐내며 무대를 장식했고

결국 송년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안게 되었답니다!

(신입사원 조인수씨!!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장기자랑과 시상식이 모두 끝나고 2010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이버다임의 송년회도 끝이 났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사이버다임 2기 시작을 함께 축하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같이 기뻐하고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