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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기고] 직장인 정보유출, 문서중앙화가 답이다 by 대표이사 현석진

 

사내 업무수행의 결과물로 작성된 문서의 94%가 여전히 직원 개개인의 PC에 저장돼 있다. 직장인의 82.2%가 지난해 이직을 시도해 본 적 있으며, 이중 25.5%는 실제로 이직에 성공했다.

얼핏 보면 사내 IT 관리자만의 고민일 수 있고, 인사노무 담당자의 고민일 수도 있다. 이러한 서로 다른 영역의 고민으로 보이는 것이 서로 연결돼 있고, 심지어 예상치 못한 사이드 이펙트마저 발생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놀랄지도 모르겠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정보유출 많다


바로 퇴사 직원의 절반이 이전 직장의 기밀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40%는 새로운 직장에서 이들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라는 답변을 하고 있다는 점이 그것이다. 즉 기업의 핵심 지적자산(Intellectual Property)에 대한 유출이 악의에 의한 계획된 사고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다수의 선량한 직장인의 ‘미필적 고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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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기능 중심의 문서 중앙화 필요


회사 업무 산출물의 중앙화·자산화를 담당하는 시스템은 문서중앙화에서 요구되는 필수 기능이 제대로 구현돼 있으면 충분하다.

예를 들어 업무수행 결과물을 작성 완료하는 즉시 중앙서버에 자동 저장되도록 하는 편의 기능, 복잡한 분류체계나 키워드·태그의 입력없이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도록 도와주는 검색 기능, 중앙에 집중된 지적자산에 대한 외부 유출 통제 기능, PC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원본에 대한 무결성과 안전한 활용이 가능케 하는 이력관리 기능, 사내 중앙 콘텐츠 서버에 대한 이중화 및 백업/복구 기능 등이 그것이다.

 

written by 사이버다임 현석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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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직장인 정보유출, 문서중앙화가 답이다”

 

* 문의: 솔루션영업본부 마케팅팀, _marketing@cyberdigm.co.kr, ()사이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