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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봉사활동] 사이버다임 신입 사원 아름다운 하루 보내기~

원문 작성일: 2009/08/03 10:34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오전.

 

모두들 여름 휴가를 간다고 교외로 나가버리는 주말.

사이버다임 신입 사원들은 여름 휴가 보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답십리역에 있는 '용답되살림센터'에서는 사이버다임이 오랜시간 인연을 맺어온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된 물품들이 모여 있는데요,

 

오늘 참가한 신입 사원은 얼마전 연구소에 들어온 미남 가이 2사람!

정슬기 사원과 이수용 사원 입니다!

 

이날 이 핸섬가이들이 맡은 미션은 바로~~~~

'기증받은 청바지 분류하기!!!'

 

오늘은 특별히 '리바이스'에서 청바지를 기증해 주셨는데요,

우와~~ 키보다 높이 쌓인 저 박스들이 전부 청바지!!!

 

더운 창고 안에서 무거운 청바지들을 하나씩 꺼내어 리바이스 제품과 아닌 제품을 분류하구요,

 

또 컬러가 진한 제품과 연한 제품을 다시 재 분류 하여 박스에 담았답니다.

 

연구소 이수용 사원이 해맑게 웃고 있네요~^^

역시 봉사활동은 조금 힘들지만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힘이 있나 봅니다!

 

 

 

토요일 아침부터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마음은 어느 휴가지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시원함과 행복함으로 가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