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버다임 in Media

사이버다임, 건설업계 수주 호조

원문 작성일: 2007/12/18 10:04

 

[보도자료] 사이버다임, 건설업계 진출 날개 달다.


- 한 달새 신세계건설 EP, 태영건설 EP, 신동아건설EDMS 프로젝트 잇달아 수주
- 기술력 바탕 ‘국내 IT 선진화를 책임지는 기업’에 최선


기업용 비정형 데이터관리 솔루션 대표기업인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 www.cyberdigm.co.kr)은 최근 신세계건설과 태영건설의 EP(Enterprise Portal) 구축을 비롯하여 신동아건설 EDMS 구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적극적인 시장공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이버다임의 EDMS 도입, 설계도면과 현장사진, Off-line의 문서 및 목록 대장 등의 전자문서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던 신세계건설은 올해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더불어 선진화 된 업무기반 구축을 위해 사이버다임의 통합포탈시스템 ‘Destiny EP(데스티니 EP)’를 추가 도입하게 되었다.

사이버다임은 신세계건설의 그룹웨어, ERP, 기간계 시스템 등을 연계하여 포탈을 통한 단일 접근 통로 제공, 약 400명의 전 사원이 웹 기반으로 통합적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해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유도하게 된다. 구축기간은 약 6개월 정도이며, 내년 3월 시스템 Open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업무 시스템뿐 아니라 email, 결재, Portal 등 전사 임직원의 작업공간 또한 분산된 형태로 활용 중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와 업무 생산성 향상, 사용자 환경개선 및 효과적인 업무 지원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EP를 비롯한 통합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신동아 건설은 각종 보고서, 도면, 기술자료 등의 비정형 정보문서 전반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보안 및 분실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EDMS 구축에 한창이다.
이번 EDMS 구축으로 신동아건설은 반입•반출 기능과 버전관리를 통해 빈번한 수정이 일어나는 도면자료를 일관성 있게 관리하고 지식자산화 함으로써 지식경영 체제의 토대를 마련하고, IT활용을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과 유기적인 문서 협업체제를 정립할 수 있게 된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사업호조에 대해 “무엇보다도 우수한 솔루션, 뛰어난 기술인력, 오랫동안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솔루션과 서비스 공급에 매진, ‘국내 IT 선진화를 책임지는 기업’으로의 역할강조는 물론 자리매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국내 기업용 응용SW시장은 중고가의 외국계 솔루션과 저가 위주의 국내기업계열의 솔루션으로 시장이 양분돼 왔으나, 최근 기업 솔루션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차 고급화 됨에 따라 전 산업부문에서 외국산솔루션에 대한 시장비중이 더욱 커져가는 양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정형데이타 관리부문에서는 양질의 국산 EDM, EP솔루션이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사이버다임의 잇단 수주경쟁력은 그 동안 위축돼 온 타 산업부문에서의 국내 응용SW산업발전에도 커다란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향후 사이버다임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