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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3월 3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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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 차 금주의 핫토픽

[딜라이트닷넷] 지난해 정보 침해사고 1위 '랜섬웨어'…네트워크 보안장비 주목 계속

 

[딜라이트닷넷] 지난해 정보 침해사고 1위 '랜섬웨어'…네트워크 보안장비 주목 계속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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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지난 한 해 역시 랜섬웨어 공격이 끊이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업계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장비를 중심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최근 공개한 '2023 정보보호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기업 75.5%는 정보보호에 대해 '중요하다(중요한 편이다+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88.9%) 대비 13.4%포인트(p) 감소한 수준으로, 정보보호 시스템과 체계 운용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 정보 침해사고를 겪은 기업 규모도 늘어났다.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침해 유형은 '랜섬웨어 감염'(65.6%)이었다. 전년도 조사보다 36.7%p 증가한 수준이다. 이어 '외부로부터 침투한 비인가 접근 및 해킹'(15.2%), '도스(DoS) 또는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정보기술(IT) 시스템 마비'(13.2%)가 뒤를 이었다.

 

기사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공개적으로 금전을 강취당한 피해자는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랜섬웨어 공격은 대부분의 금전 피해 사건과 관련돼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랜섬웨어의 진화가 있다. 공격자들은 제로데이 취약점을 활용하고, 새로운 해킹 전술로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를 강화하는 추세다. 또 보고서는 엣지 디바이스(Edge Device)에 공격 증가 추세를 파악한 포괄적 보안 조치도 필요하다는 내용도 담겼다.

기업 보안 투자 느는데 데이터 침해는 왜 줄지 않을까?

 

기업 보안 투자 느는데 데이터 침해는 왜 줄지 않을까?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에 투입하는 비용은 매년 늘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 위협이 줄었다는 얘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 시장 분석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조직들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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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기업들이 사이버 보안에 투입하는 비용은 매년 늘고 있지만 사이버 보안 위협이 줄었다는 얘기는 잘 들리지 않는다. 스튜어트 매드닉은 최근 월스리트저널(WSJ)에 쓴 글에서 진화하는 랜섬웨어 공격, 클라우드 환경 설정 오류 공급 업체 네트워크 시스템 악용을 데이터 침해 확산을 주도하는 주범으로 거론했다. 그에 따르면 최근 랜섬웨어 공격은 2가지 측면에서 이전에 비해 진화했다. 우선 랜섬웨어를 초보 사이버 범죄자들에게 서비스로 제공하는 랜섬웨어 조직들이 등장했다. 다음으로 렌섬웨어 공격은 피해자 데이터를 암호화해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을 넘어 훔치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공격자들은 돈을 주지 않으면 개인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이로 인해 이전에는 발생하지 않았던 기업 및 소비자 데이터에 대한 대규모 유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그에 따른 보안 위협이 증가한 것도 데이터 침해 사례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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