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3월 4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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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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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주 차 금주의 핫토픽

■ 국내 기업 96%, 사이버보안 회복탄력성 미흡 – 시스코

국내 기업 96%, 사이버보안 회복탄력성 미흡 - 시스코 - 머니투데이

 

기사 요약

국내 기업 중 단 4%만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준비를 충분히 갖춘 '성숙' 기업으로 평가됐다. 나머지 96%, 사실상 대부분의 기업이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체계가 미흡하다는 평가다. '사이버 보안 준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은 사이버 보안 준비 현황 4계 단계(초기, 형성, 발달, 성숙) 중 4%만 '성숙' 단계에 속한 것으로 평가됐다. 국내 응답자의 63%는 '향후 1~2년내 사이버보안 사고로 비즈니스에 차질이 생길 우려가 있다'고 답했다. 또 44%는 '지난 1년내 사이버보안 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중 69%가 최소 30만달러(약 4억원) 이상 비용 피해를 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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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5년, 주목해야 할 6대 보안 트렌드

향후 5년, 주목해야 할 6대 보안 트렌드

 

 

기사 요약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글로벌 기업 HID 글로벌이 ‘2024 보안 산업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서는 혁신적인 미래를 실현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을 분석한다. 주목해야 할 보안 트렌드로는 향후 5년 내 모바일 ID 보편화, 다중 인증(MFA) 시스템의 급성장, 지속가능성의 중요도 상승, 성장 모멘텀에 선 생체인식, 클라우드 기반 ID 관리 시스템 사용률 증가, AI의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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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데이터의 안전한 이동과 유지를 위한 최고 전략

AI 데이터의 안전한 이동과 유지를 위한 최고 전략

 

 

기사 요약

중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다운타임 없이 유지 관리할 수 있으며, 이동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기본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 많은 기업에서는 데이터 손실 및 중단에 대비한 안전과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검증된 백업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백업은 특히 가장 중요한 데이터 및 워크로드의 경우 재해 복구 및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백업의 주요 단점은 전체 프로그램이 아닌 개별 서버만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백업에서 데이터를 복구한 후에는 별도의 구성 요소에서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다시 빌드해야 한다. 복원에는 며칠 또는 몇 주가 걸릴 수 있으며 이는 종종 용납할 수 없는 시간이다. 중요한 AI 애플리케이션을 항상 사용하려면 기업에는 데이터를 더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고급 솔루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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