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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9월 2주 차)

안녕하세요. 사이버다임입니다.

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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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주 차 금주의 핫토픽

■ ‘보안’이 데이터 활용의 걸림돌?

기사 요약

유럽 조직의 29%는 데이터 보안 문제 때문에 데이터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잡해지는 조직 내의 IT와 데이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결과이다. 108개 유럽 CEO들은 데이터 보안을 최우선 과제로 꼽는다. 응답자의 45%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협업과 공유를 위해 데이터 보안, 위험 및 규정 준수에 우선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49%는 보안 운영을 효율화하고 데이터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 액세스 제어 시스템을 확대하거나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 모든 것 연결하는 클라우드, 보안업계 패러다임 바꾼다

 
 

[주간 클라우드 동향/9월②] 모든 것 연결하는 클라우드, 보안업계 패러다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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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daily.co.kr

  

기사 요약

최근 기업들의 행정 · 업무 혁신 사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는 바로 '클라우드 전환'이다. 자체 인프라나 수기 작업에 의존했던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업무와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전에 외부 침입을 탐지하고, 내부 및 연결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필요가 커진 것이다. 또한 클라우드는 공공과 기업의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 그동안 하드웨어 장비에 특화된 보안 제품에 주력해오다 최근에서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클라우드 시대가 향후 보안 업계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다.

■ 부산기업 44.8% 사이버보안 대응 '취약'...투자계획도 없어

기사 요약

사이버보안 침해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기업의 대비 수준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매출액 상위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7.2%는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실제 대비수준을 분석한 결과 44.8%의 기업이 취약수준인 C~D등급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8.8%가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 보안 침해를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많이 경험한 보안침해 유형은 스팸메일에 의한 피싱 피해가 전체의 36.0%, 이어 침해 발생 시 복구에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랜섬웨어(24.0%)와 해킹(20.0%) 등의 피해를 경험한 기업도 상당수 확인됐다. 또한 대비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에도 응답기업의 81.6%가 보안 강화를 위해 별다른 투자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이유로는 비용부담이 4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업무효율성 침해(17.9%), 전담인력 부족(15.4%), 인식 부족(12.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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