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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2014년 첫 전사세미나 이야기. 하나 둘 셋! 김치 :-D

처음 사이버다임에 발을 딛던 그 순간이 생각나네요.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그리고 검정 구두.

 

 

단정한 옷차림에 말끔한 머리스타일로 무장하고 가슴 가득 설렘을 담은 채 입사하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2014년도 첫 전사세미나에서 사이버다이머들은 그 때 그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입사일처럼 정장을 차려 입고 만났기로 했습니다.

  

사이버다임 법인분할 이후 맞는 3번째 창립일을 기념하여 팀 별 사진촬영이 있기 때문인데요, 촬영 후 예쁜 액자에 담아 나눠 준다고 하니 다들 기대가 한 가득 입니다. :-D

 

 

사진 촬영에 앞서, 신입 사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영업 본부에 입사한 신입 사원은 사이버다임에서 보기 힘든 여직원이라 모두들 관심이 대단했었다죠.  올 해 20살이 된 박진희 사원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짝짝짝

 

             

 

다음 이어진 순서는 칭찬대상자 수상입니다.

작년 12월 칭찬대상자인 경영지원실 정진우 사원과 올 해 1월 칭찬대상자인 개발 3팀의 송시욱 사원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도 상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겸손한 소감을 말씀해 주셨어요.

 

 

 

항상 주변 동료들을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신 두 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전사세미나가 특별했던 또 다른 이유!

 

바로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998년부터 오랜 시간 동안 사이버다임을 이끌어오신 제 1대 현석진 대표이사를 이어 김경채 부사장님께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셨습니다.

                 

 

이쑤시개를 팔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만들어 전세계에 팔고 싶다는 어린 시절 꿈과 함께 조직의 꿈과 개개인의 꿈이 살아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강하게 밝히셨는데요, 여러모로 변화가 있을 사이버다임의 올 한해도 기대가 됩니다. :-)

 

드디어 시작된 포토타임~~~~~

 

 

~자 여기들 보세요! 하나 둘 셋 스마일

 

 

강렬한 눈빛이 인상 깊은 프로세스 마이닝 TFT!

 

다이미는 동료들 앞에서 포즈를 잡으려니 어색하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찍는 사진에 몸이 쭈뼛쭈뼛 굳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때 빼고 광내고 멋 부리고 예쁜 포토존 앞에 서니까 기분은 좋더라고요!

 

매 달 진행되는 전사세미나지만 항상 특별한 마음이 드는 건 사이버다이머들의 즐거운 회사 생활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주시는 경영지원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번 사진촬영 준비로 고생하셨을 경영지원실과 우리회사 전용 사진사! 노태승 과장님께 감사 인사를 표하면서 다이미는 더 즐거운 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 올게요~

 

 

* 문의: 솔루션영업본부 마케팅팀, _marketing@cyberdigm.co.kr, ()사이버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