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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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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기업 정보 유출? 문서중앙화라면 걱정없지! "그거 내가 참여해서 아는데‥" 라며 회사 기밀 사항을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네 ​ 최근 회사의 기밀 유출에 대한 사건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엔 현대 모비스와 바디프랜드에서도 내부 직원이 기밀 사항을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화제가 되었죠. ​ ​ ​ 이번 달 6일, 올해 2월부터 5월 동안 진행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산업기술 유출 사범 특별 단속 ' 중간 결과, 단속 100일이 지난 5월 말 기준 96명을 검거하며 총 23건의 사건을 확인하다고 합니다. ​ ​ 그중 영업 비밀 유출 사건이 16건으로 69.5%, 임직원 등 내부인에 의한 유출이 총 21건으로 91%를 차지했습니다. ​ 이 정보는 이제부터 제 겁니다 ​ ​ 게다가 회사의 자산인 정보와 기술을 빼내려..
기술 고도화하랬더니.. USB에 자료 잔뜩 담아 퇴사!? (사이버다임, Destiny ECM, cloudium, 기술유출사고, 문서중앙화) 최근 국내 기업에서 일어난 기술 유출 사고! 알고 보니 기업에서 퇴사한 직원이 핵심 기술 자료를 USB에 담아 중국에 유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니, 해당 직원이 퇴사하기 전 3년 동안이나 중국 회사 직원과 공모해서 핵심 기술을 빼돌렸고 퇴사함과 동시에 중국 회사에 입사하며 관련 자료를 모두 넘겼다고 합니다. 기술 유출 대가로 중국 회사로부터 받은 금액은 겨우 2,000만 원! 그러나 중국 업체는 빼낸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저가에 판매하였고, 국내 중소기업은 고객사 대부분을 잃게 되어 존폐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이 유출된다면 기업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기술 유출 사건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