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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5월 3주 차)

안녕하세요. 사이버다임입니다.

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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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 차 금주의 핫토픽

기사 요약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늘 나오는 단어는 바로 ‘예방’이다. 데이터 침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수도 없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많은 돈을 예방에 쏟아붓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침해 사고가 일어났을 때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눠지지 않는다. IBM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 세계 침해 사고의 95%가 인간의 실수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한다. 사이버 보안 사고는 반드시 예방되어야 하지만 언젠가 사고는 터질 수밖에 없다. 사건이 터졌을 때 중요한 건 올바른 정보를 수집하고, 질문과 제보를 권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데이터 백업을 통해 복구하는 등 피해를 축소시키는 것이다.

저작권 침해 내용 확인해 달라더니... 랜섬웨어·인포스틸러 악성코드 유포

 

저작권 침해 내용 확인해 달라더니... 랜섬웨어·인포스틸러 악성코드 유포

저작권 침해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악성코드를 변경하거나 유포 방식을 교묘하게 바꿔 공격을 지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활발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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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저작권 침해 관련 내용으로 위장한 악성코드 유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악성코드를 변경하거나 유포 방식을 교묘하게 바꿔 공격을 지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활발히 유포되는 악성코드는 ‘비스트(Bease) 랜섬웨어’와 ‘비다르(Vidar) 인포스틸러’이다. 이메일 본문 내용은 기존 악성코드 유포 방식과 비슷했다. 다만 이메일에 압축파일을 첨부한 방식이 아니라 본문 내에 외부 링크를 삽입해 파일 다운로드를 유도했다. 내부 악성코드나 유포 방식을 바꿔가며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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