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에버랜드 나들이
2011년 10월 22일, 따사로운 햇살이 반기는 화창한 어느 가을 날
사이버다임이 에버랜드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사이버다임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임직원 여러분께 마음의 여유를 선물해 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이렇게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을까요.
가족, 연인과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이제서야 높다란 하늘을 고개 들어 올려다 보게 됩니다.
당일, 10시가 되어가자 사이버다임 가족 분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네요.
사무실이 아닌 에버랜드 3번 매표소에서 앞에서 서로를 마주하는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CEO에서 공지한 바대로, 도착 순서에 따라 선착순 1, 2, 3등은 에버랜드 머리띠가 제공 되었답니다.
머리띠가 제 주인을 만났네요! 정말 예쁘죠?
머리띠 못 받으신 분들! 서운해 하지 마세요~
모든 임직원 분들께 사이버다임 로고가 적힌 단풍색을 닮은 모자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식권과 자유이용권으로 자유롭게 놀이공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모두의 관심사는 에버랜드 최고의 롤러코스터인 T-익스프레스!
짜릿한 순간을 즐기기 위해 모두 1시간~ 1시간 반은 기다려야만 했죠.
쾌청한 날씨 덕분인지 유난히 에버랜드를 찾은 사람들이 많기도 했고요.
이번 야유회가 특히 뜻 깊었던 이유는 아마 가족,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시간을 마련해 준 사이버다임 덕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야외에서 가을 날씨를 즐기는 것이
이렇게 포근한 것임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놀이기구, 산책 만으로도 즐거움이 넘치는데 2시에는 호프타임까지!
역시, 사이버다임이네요. 맥주, 안주가 모두 무제한!
오전에는 다소 개인적으로 야유회를 즐겼지만 호프타임 덕분에
모든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어 정말 알찼답니다.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고 말이죠.
왠지, 다음 주 월요일은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즐겁게 출근할 것 같습니다.
야유회, 전사 세미나 오후 프로그램 등 항상 흥미진진하고 알찬 대외행사를
직접 기획 및 진행해 주시는 사내 CEO 팀에 고마움을 표하며
내심 다음 야유회를 기다려봅니다.
원문 작성일: 2011/11/16 14:26
'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선덕원 작은나눔] '김장'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0) | 2012.08.06 |
---|---|
[2011년도 11월 전사세미나]직장인을 위한 강의 & 경복궁/북촌 한옥마을 투어 (0) | 2012.08.06 |
[2011 아름다운 하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하루' (0) | 2012.08.06 |
미리내 캠프에서 함께 한 사이버다이머들의 일상 탈출기(2탄) (0) | 2012.08.06 |
미리내 캠프에서 함께 한 사이버다이머들의 일상 탈출기(1탄)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