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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Stories

나스 파일서버란 무엇인가? 오류와 보안이 걱정 된다면? 해결책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안녕하세요. 다이미입니다!

최근 랜섬웨어 감염, 데이터 유출 사고 등으로 기업 문서 보안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기업 보안을 위한 프로그램과 솔루션을 찾고 계실 텐데요.

그 중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나스를 이용한 파일서버를 먼저 검토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나스를 이용한 파일서버를 사용할 경우, 오류와 보안 관련 단점 때문에

도입 후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솔루션을 찾는 업체들이 많다는 점도 알고 계신가요?

저렴한 비용으로 시작했다가 문서 유실 · 유출 · 랜섬웨어 감염 등의 이슈로 인해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입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문서 관리와 보안에 더 효율적인 솔루션이 무엇일까요?

바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입니다.

오늘은 ①나스 파일 서버가 무엇인지, 어떤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설명드리고

"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대안이 되는지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나스 파일서버

1. 나스 파일서버란?

나스 파일서버의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즉 자료를 네트워크 저장소에 보관하여 여러 사용자들과 공유한다는 뜻의 하드웨어 저장 장치입니다. 나스 파일 서버에 데이터를 업로드하고, 어느 곳에서든 저장해둔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개인이나 소규모 기업에서 자료 공유를 목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1.1. 나스 파일서버 단점 및 오류

하지만 문서가 많아 관리 및 협업이 중요하고 보안이 필수적인 "기업 사용자"에게는 나스를 이용한 파일서버가 오히려 기업의 취약점이 될 수 있는데요. 나스 파일서버의 단점과 오류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볼까요?

1️⃣ 선별적인 문서 수집, 내부자에 의한 문서 유출

업무 중 만든 모든 파일은 기업에게 귀속되어야 하는데요. 나스 파일서버는 사용자가 개인의 로컬 PC에서 작업을 한 뒤 "선택"한 산출물만 파일서버에 업로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올리지 않은 파일은 확인할 수 없죠. 또, 파일서버에 접근 권한이 있는 사용자가 손쉽게 문서를 복사하거나 외부로 전달하기가 쉽고, 로컬 PC에서 작업한 문서가 반출될 수 있어 치명적인 정보 · 기술 유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사용자에 의한 문서 유실

나스 파일서버는 권한이 없거나 허가받지 않은 접근을 제어하는 프로세스가 없어 내외부의 사용자가 실수나 고의로 삭제하거나, 파일을 수정 또는 이동할 시 원본 데이터가 손상됩니다. 잘못된 데이터로 수정되거나 문서가 모두 지워져도 복구하기가 어려워 기업의 주요한 문서가 유실되거나 변경된 자료로 인해 업무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3️⃣ 랜섬웨어 감염 위험

네이버에 '나스 서버' 또는 ‘나스 파일서버’를 검색하면 수많은 서버 복구, 서버 해킹 관련 게시글들이 나옵니다. 나스 파일서버의 경우 랜섬웨어나 바이러스의 접근이 상대적으로 용이해 PC가 감염되면 나스 파일에 손쉽게 전파되기 때문에 보안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이중 백업을 하거나 추가적인 보안 프로그램을 사용하죠. 즉, 간편함에 도입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는 점!

문서중앙화 솔루션

1. 문서중앙화란?

파일서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게 바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입니다. 문서중앙화는 업무 중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개인 PC가 아닌 중앙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게 하는 솔루션으로, C드라이브, D드라이브, USB 등 중앙 서버 외의 모든 저장 매체로의 저장을 금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문서 자산화와 관리는 물론 강력한 보안 환경을 가지고 있죠.

1.1.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능

문서중앙화는 파일서버와 달리 문서 백업, 관리, 협업, 보안 모든 기능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문서중앙화가 파일서버의 단점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보실까요?

1️⃣ 중앙 서버 자동 저장, 권한 설정 · 이력 확인 · 외부 공유 제한을 통한 문서 유출 제어

문서중앙화는 모든 파일을 강제적으로 회사의 중앙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기업의 모든 산출물을 자산화합니다. 이렇게 저장된 문서는 부서별·직급별·사용자별로 목록 보기/읽기/수정 등 6단계의 세부적인 권한을 설정하여 제어할 수 있고, 문서 조회/등록/이동/삭제/복사/수정/다운로드 등 모든 현황에 대해 누가, 언제 해당 폴더 · 파일을 사용했는지 이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외부 반출 승인 프로세스를 설정하거나 외부로 공유할 수 있는 파일과 불가능한 파일을 설정해 공유 URL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가 유출될 위험이 사라집니다. 이때 외부로 공유된 파일의 경우 어떤 문서를 누가, 언제, 어디로 전송했고 전송받았는지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출이 발생해도 완벽하게 추적할 수 있죠.

2️⃣ 버전 관리를 통한 문서 확인 · 보관, 휴지통 기능으로 문서 유실 방지

문서중앙화는 v1, v2, v3... 등 버전별 파일을 일일이 저장하고 정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한 파일 내에 버전 이력이 저장되기 때문에 편하게 이전 버전의 문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권한 설정을 통해 문서 삭제를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삭제를 해도 관리자만이 최종적으로 삭제할 수 있는 중앙 서버 내의 휴지통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실수나 고의로 문서를 삭제 했을 경우에도 문서의 유실 없이 완벽히 호보할 수 있죠.

3️⃣ 랜섬웨어 원천 차단 시스템을 통한 강력한 보안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는 안전합니다! 문서중앙화의 구조 자체가 문서 보안 솔루션의 기능을 하기 때문이죠. 사전에 허용된 프로그램만 접근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사용해 비정상적 프로세스의 접근을 차단하고, 파일을 수정할 땐 원본 파일이 아닌 가상 영역(샌드박스)를 생성하여 작업하며 파일을 버전별로 저장하기 때문에 랜섬웨어 접근 방지는 물론, 문서 내용이 손상되어도 버전 복구로 내용까지 복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사이버다임의 문서중앙화는 랜섬웨어로 인한 문서 유출 · 유실이 발생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죠. 오히려 개인 PC가 랜섬웨어에 감염되었을 때도 중앙 서버만은 안전해서 문서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스를 이용한 파일서버의 단점을 분석하고 대안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파일서버의 불편함을 느끼고 문서중앙화 도입 문의를 주셨고, 실제로 도입 후 만족하며 사용하고 계신데요.

오늘 포스팅이 파일서버와 문서중앙화를 고려하고 계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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