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7월 2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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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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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주 차 금주의 핫토픽

■ 사이버 보안 보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안전망’으로 부상

사이버 보안 보험,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안전망’으로 부상

 

 

기사 요약

사이버 보안 보험이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을 의미한다. 이는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공격, 비즈니스 중단 등의 다양한 사이버 사고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보상해준다. 기존의 일반적인 보험과 달리 사이버 보안 보험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위험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보험은 사고 발생시 기업이 입게 되는 재정적 손실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후 대응과 복구 비용도 지원한다. 사이버 보안 보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보장 범위다. 보장 범위는 보험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데이터 유출, 시스템 해킹, 랜섬웨어 공격, 내부자 위협, 비즈니스 중단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랜섬웨어 공격의 경우 기업이 랜섬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대비해 보험이 이를 보상해주기도 한다. 데이터 유출 사고 발생시 법적 대응 비용, 고객 통보 비용, 평판 관리 비용 등을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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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산업군에서 활용 확산되는 AI, 주요 보안위협과 정부의 보안정책 방향은?

전 산업군에서 활용 확산되는 AI, 주요 보안위협과 정부의 보안정책 방향은?

 

 

기사 요약

AI 활용이 전 산업군에서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AI는 여러 가지 리스크와 보안 위협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이웅비 사무관은 IT21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 보안 위협과 정책 과제’를 주제로 AI 시대의 주요 위협과 보안 이슈, 공격자의 행태, 그리고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이웅비 사무관은 “AI의 국내외 동향을 보면, 올해 5월에 미국에서 개최된 RSAC 2024에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AI Powered Cyber Security’가 회자됐을 만큼 AI 보안은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주요 보안 이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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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선택 아닌 필수’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선택 아닌 필수’

 

 

 

기사 요약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는 수동 개입 없이 클라우드 리소스를 관리하기 위해 도구와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여기에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리소스의 자동화된 프로비저닝이 포함되어 인프라가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확장되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자동화는 조직이 더 빠르게 배포하고, 인적 오류를 줄이며,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된 구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자동화는 리소스 할당, 구성 관리, 성능 모니터링과 같은 클라우드 인프라의 다양한 측면에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함으로써 조직은 인프라가 항상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되어 있음을 보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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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 IT · 클라우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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