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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사이버다임 솔루션을 책임지는 사람들 :: 디자이너 인터뷰(ui/ux 디자인, 디자이너, 연구소)

안녕하세요. 최근에 이루어진 비즈52 리뉴얼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

실제 디자이너 분들을 인터뷰 해보면서 Biz52 디자인이 어떻게~? 왜? 바뀌었는지까지 상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자인 팀에서는 제품 디자인, 제안서 디자인, 홍보 자료 및 이미지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시는데요.

오늘 만나볼 두분! 바로 디자인팀의 정지윤 대리님와 허혜원 사원님입니다.

(실제 회의 모습) 인터뷰 촬영 중에도 회의를 멈추지 않는 열정!

 

▶ 안녕하세요!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윤 - 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입사한 첨단통합기술연구소 디자인팀 정지윤입니다.

혜원 - 안녕하세요, 입사 2년차 디자인팀 허혜원 입니다.

▶ 디자인에 관심 갖게 되거나 이 일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지윤 - 제가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교에서 디자인 관련 학과를 진학하게 되면서 입니다. 학교 과제 중에 홈페이지 제작이 있었고 과제를 하면서 내가 디자인한 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관심을 가지다가 UI/UX 디자인 쪽으로 직업을 선택, 지금까지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혜원 - 저는 제 손으로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는데요, 그래서 대학 진학도 디자인 전공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제품을 맡아서 디자인하면서 성취감이 더욱 높아진 것 같습니다~

 

▶ 디자인팀에서 지금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 가요?

지윤 - 제품 디자인과 홍보용 이미지를 제작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 런칭한 근태관리 솔루션 Biz52의 웹 디자인 부분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Biz52는 web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지원해 두가지 디자인이 필요한데 모바일 부분은 같은 팀에 있는 혜원씨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혜원 - 네, 대리님께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사내에서 제작되는 모든 디자인 산출물(제안서, 마케팅자료, 사내 브랜딩)을 디자인팀에서 제작하는데요. 기존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 브랜딩, UI 및 UX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은 Biz52 모바일 환경을 디자인 하고 있는데요.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는 모든 Biz52 App UI를 디자인하고, 내부 개발자 분들과 소통하며 디자인을 개선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최근 Biz52의 대규모 디자인 개선이 있었는데요, 어떤 점이 변화되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지윤 - 비즈52 출시 이후, 기능 추가와 더불어 사용자 사용성을 높이는 시스템 환경이 필요하다는 내부 의견에 맞춰 시스템 개선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시스템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맞추기 위해 먼저 레이아웃의 간격과 아이콘, 폰트 크기 등을 정리하고, Biz52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색상도 다시 정의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사용자의 사용성인데요. 비즈52 제품에 맞을 만한 UI/UX 참고 사이트를 많이 참고하여 적은 클릭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혜원 - 제 생각에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은 나의 근무 현황을 확인하는 UI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UI에서는 텍스트 위주로 정보가 보여졌다면, 개선 후에는 그래프와 컬러를 이용해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또 나의 근무이력을 검색하는 검색기능, 검색필터에서 최대한 스크롤 없이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도록 UI를 정리했습니다.

 

 디자인팀 허혜원 사원

▶ 근태관리솔루션 Biz52에가장 중점을 둔 개선 점무엇이 있을까요?

지윤 -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성을 가장 중점으로 두고 개선했습니다. 시스템을 사용하는 회사 내부 직원들과 고객의 의견을 실제로 반영하였고,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색상도 직관적인 색상으로 적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일반 사용자들을 볼 수 없지만 관리자들이 사용하는 시스템 관리 페이지를 비즈52의 메인 컬러인 민트를 사용하지 않고 관리자페이지의 차별화를 두기위해 블루컬러로 작업하고, 많은 정보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보일 수 있도록 개편하였습니다.

혜원 - 당연하지만 사용자 경험입니다!

저 또한 계속해서 Biz52를 사용하는 사용자 중 한 명 이기 때문에 더 사용자의 입장에서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근무제설정을 바꿔서 테스트를 해보거나 사내의 사용자분들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하거나 품질관리팀에 자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 Biz52의 전체적인 디자인을 새롭게 만드시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을 것 같은데 어떠셨나요?

지윤 - 디자인은 주관적이다 보니 여러사람의 의견을 통합해서 모두가 만족하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캘린더 내 근무상태 라벨의 컬러부분이 많은 정보를 컬러로 구분해야 되는 부분에서 컬러 확정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타사의 제품, 디자인 참고사이트들을 조사해 참고하고, 많은 컬러조합을 연구해 메인 민트와 블루 색상으로 확정했습니다.

혜원 - 모바일 환경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모든 기기를 테스트할 수 없어, 환경적 요인으로 갑자기 생각치 못한 오류가 종종 발생해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상적인 디자인은 A인데 해상도 또는 기기문제들로 인해 B로 선택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상황일때 어떤 디자인이 더 적절하게 적용될지 확인하기위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테스트를 해보거나 사용자가 될 사원분들께 조언을 구해 최선의 선택을 해온 것 같습니다.

 

디자인팀 정지윤 대리

▶ 그렇다면, 반대로 가장 보람차거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지윤 - 입사하고 디자인에 참여한 첫 제품인만큼 비즈52를 런칭했을 때 가장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Biz52의 디자인 개선을 담당하면서 지속적으로 디자인이 바뀌고 있는데 점점 더 나은 디자인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합니다.

혜원 - Biz52 디자인 개선 이전에는 검색필터와 승인목록이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개선 후 훨씬 보기 편해졌다고 해주신 사원분들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긍정적인 코멘트는 사용자가 어떤 것 들을 원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디자인작업을 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디자이너로서 성장하시는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꿈꾸는 나의 모습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윤 -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지금 모습처럼 나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혜원 -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만들다 보니 아무래도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ui, ux를 공부해 나아가야겠죠…?.....................화이팅^^!!

사이버다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99 대한제당 12층

사이버다임의 솔루션 개발에서 꼭 필요한 디자인 업무를 하시는 두 분!

항상 고객을 위한 디자인을 공부하고,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려는 노력과 책임감이 정말 멋지시네요^_^!!

앞으로도 사이버다임에서 성장해 나가는 두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다음에도 더욱 자세한 사이버다이머 일상 大공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근태관리 솔루션 Biz52의 디자인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시죠?

기능과 디자인 개선으로 더욱 편리해진 Biz52를 만나보세요!

www.biz52.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