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사이버다임 솔루션을 책임지는 사람들 :: 클라우드 사업본부 인터뷰 (사이버다임, cloudium, 문서중앙화)

사이버다임 솔루션을 책임지는 사람들 :: 클라우드 사업본부 인터뷰

 

 

“클라우디움 제품 기획부터 영업까지!
클라우디움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역사를 함께한 김도현 과장”

아직 끝나지 않은 사이버다이머의 인터뷰!
다섯 번째의 주인공은 바로 클라우드 사업본부의 사업팀 김도현 과장입니다.
김도현 과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바로 최연기 본부장님께서 꼭! 찍어 추천해 주셨기 때문인데요. 그 이유부터 확인해볼까요?

 


Q. 자칭 꼼꼼하고 성실한 직원이신 김도현 과장님! 본부장님께 Pick 된 소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하하, 클라우드 사업본부를 대표해 인터뷰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제가 올해로 입사 7년차인데요. 추천사에 쓰셨듯 기획과 영업의 다양한 근무 경험과 퇴사 후 재입사했다는 점이 스토리텔링에 유리하겠다 싶어 본부장님께서 저를 추천하신 것 같습니다. ^^


Q. 다양한 경험을 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경험을 하신 건가요?
사이버다임에서의 첫 경험은….
제품기획팀에서의 Destiny ECM 솔루션 기획이었죠. (feat. 아른아른한 눈빛)
기획팀에서 Destiny ECM을 어떻게 하면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성능 좋은 제품으로 거듭나게 할 수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던 중 회사에서 SMB(중소기업용 솔루션)를 타깃 하는 문서중앙화 제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개발한 솔루션이 바로 문서중앙화 어플라이언스 cloudium입니다. 이후 저의 뛰어난 사교성과 말재간에 반하신 그 당시 클라우디움 사업팀 최연기 팀장님의 “자네! 나와 함께 클라우디움 영업을 한번 해보지 않겠나?’는 권유에 이끌려~ 팀에서 본부로 성장한 지금의 클라우드사업본부  사업팀에서 영업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Q. 기획자에서 영업대표라…. 독특하긴 하네요. ^^ 뿐만 아니라 중간에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가 재입사하셨다 들었는데, 다시 복귀하신 이유는요?
본부장님과 팀원들의 추억이 떠올라서랄까요?ㅎㅎ 빈말이 아니고 정말입니다.
제가 아직 젊다고 생각되어 다른 곳에서도 경험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2018년 퇴사한 후 다른 회사로 이직하여 6개월가량 근무를 했죠. 그곳에서의 일도 좋았지만 6년간 근무했던 사이버다임에서의 좋은 추억이 너무나 많았고, 무엇보다 팀워크가 좋았던 기억이 계속 생각나 다시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본부장님께서 저를 다시 받아 주셔서 지금 이자리에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Q.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해요! 지금 계신 클라우드사업본부 사업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나요?
클라우디움 기술 영업을 맡고 있습니다. 사이버다임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인지도가 높아 대부분의 영업이 고객 문의로 시작되거나 기존 고객사의 소개로 진행되는 편입니다. 이렇게 문의를 준 고객에게 연락해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해 드리고 고객사에 적합한 제품을 가이드하기도 하죠. 고객 분들은 무엇보다 가격을 참~ 궁금해하시는 데 고객사에 딱 맞는 좋은 제품을 경쟁사보다 좋은 가격에 맞춰 드리는 것이 중요한 업무 중 하나입니다. ^^ 
이 외에도 전시회나 영업을 통해 획득한 고객 DB를 활용해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Q. 사업팀에서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방금 떠오르는 것만 세가지인데요. 전부 말해도 괜찮을까요? (하하)
가장 먼저 생각난 건은 클라우디움을 처음 수주했을 때네요.
영업 대표를 맡은 지 2주만에, 고객사를 방문해 문서중앙화 솔루션에 대해 소개를 했습니다. 그 당시는 문서중앙화 시장이 활발하지 않아 고객의 이해도가 지금처럼 높지 않았습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 필요성을 설득하기가 참 어려웠고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고객과 첫 미팅 이후 약 4-5개월의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고객사에서 계약서를 가지고 오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제가 영업대표가 되어 처음으로 계약한 건이라 그런지 7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떠올리면 두근두근합니다.

두번째는 클라우드사업본부에서 최초로 제가 과금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계약했을 때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기도 하고 기존과 다른 방식의 솔루션을 공급한 것도 인상깊었죠.
마지막으로는 우리 팀이 본부로 승격한 것 일입니다. 이전에는 솔루션사업본부 내 하나의 팀으로 소속되어 있었는데요. 클라우디움 고객사가 점점 늘고, 과금형으로도 판매하면서 ‘클라우드 사업본부’라는 하나의 본부로 승격되었어요. 제가 소속된 팀이 본부가 되고, 본부원이 점점 많아지며 확장되는 것을 보니 기분도 좋고~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입니다.

 

Q. 일하면서 어려운 상황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아무래도 영업 직무다 보니 고객사에 방문했지만 성과가 없을 때가 있어요. 이때가 가장 힘들죠. 하지만 힘들다고 축 처져 있으면 안 되잖아요! 어떤 부분에서 미흡한 했는지,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 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제가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긍정의 힘! 아주 좋네요.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과장님의 2019년 계획은 다 이루신 것 같나요?
2019년! 개인적으로 세웠던 계획은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목표였는데 3월에 건강하고 예쁜 딸이 태어났어요. (여기 딸 바보 하나 추가요~^^)
올 초 세웠던 업무 목표도 곧 100% 달성할 듯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사업팀 내 후배를 양성해 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저도 제자리에서 누구보다 묵묵히! 열심히! 클라우디움 영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타칭 분위기 메이커인 김도현 과장님과의 유쾌한 인터뷰!

내년에는 꼭! 후배 양성의 꿈까지 이루시길 다이미도 응원하겠습니다^^

 
다이미는 다음 편도 야심 차게 준비해 올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