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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 in Media

사이버다임, "올해 매출 목표 130억"

원문 작성일: 2009/03/04 15:23

 

[보도자료] 사이버다임, “올해 매출 목표 130억”


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사이버다임(대표 현석진)은 지난 21일 현석진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성과와 200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경영환경 악화에도 불구, 매출 91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매년 40% 이상의 두드러진 성장률을 보이는 유지보수 매출로 전체 매출액 감소를 완화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이버다임은 2009년 매출 130억원, 사업수익 74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EBAS 제품군 경쟁력 강화, SI 사업 창출, 보안 사업 정착, 내부 역량 강화 등 4대 전략과제를 통해 어려운 외부환경을 극복, 수익성 위주의 경영과 이익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사이버다임 관계자는 지난 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확보하였으며, 성능이 우수한 기존 EBAS 제품군과 신제품을 기반으로 경쟁업체 대비 보다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임원진을 강화하고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외부환경 변화에 탄력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었다. 또한 신규 채용 계획을 밝히며, 꾸준한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불황 극복에 일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석진 대표는 “사이버다임은 1998년 경제위기 속에서 설립되어 지속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전 세계적인 경제한파 불 것으로 예상되는 2009년에도 탄탄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토대로 외부 환경의 난관을 극복하고 기업용 e-Business 솔루션 업계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핵심 역량인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를 적극 채용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