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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2011년도 11월 전사세미나]직장인을 위한 강의 & 경복궁/북촌 한옥마을 투어

 

2011 Cyberdigm 마지막 전사 세미나

 

-직장인을 위한 강의 & 경복궁/북촌 한옥마을 투어-

 

 

 

 

 

청명한 하늘과 차디찬 칼바람이 공존하던 2011년 11월 21일.

올해의 마지막 사이버다임 전사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 전사세미나 역시 오전/오후 프로그램을 나뉘어 진행 되었습니다.

오전 프로그램은 종로 YMCA에서 이뤄졌는데요

 

 

 

 

 

먼저, 신입사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어떠세요, 파릇파릇함이 느껴지시나요?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칭찬대상자 수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달 칭찬대상자로는 연구소 홍승국차장님이 선정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액티브X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계시며

사내 직원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묵묵하면서도 책임감있게 지원을 해주시는 부분 전 임직원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전 전사세미나 오후 프로그램인 케잌만들기에서

전사 투표의 1위의 영광은 김주미 과장님께 돌아갔습니다!

 

사랑과 상품권을 동시에 취득하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본론으로,

직장인의 올바른 Career Path 관리에 대한 문승재 강사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저희 직장인들에게는 한마디 한마디 주옥 같은 말씀이었죠!

 

강의에 집중을 하다보니 배꼽시계에 청아한 종소리가 울리더군요

 

 

 

 

근처 식당에서 알찬 점심을 함께 한 후,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은

사내 CEO팀에서 고심끝에 구성해 주었다죠?

 

 

 

 

 

첫번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경복궁 투어를 했답니다.

매번 그냥 지나치던 경복궁 곳곳에 생각보다 큰 의미가 함축되어 있더군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모두 루돌프 코를 하고서도 주의깊게 경청했답니다

 

경복궁 투어는 이렇게 마무리 하였고

북촌 한옥마을에서의 미션을 위한 팀 구성이 발표되었습니다. 

 

 

 

 

 

 

 

 

순서대로 1, 2, 3팀입니다.

미션은 단 두가지!

 

1. 정해진 찻집을 찾아가 따뜻한 차와 함께 정을 나누고 오세요

2. 각 팀에게 주어진 북촌 구역 포토존에서 단체사진을 찍어 오세요

 

 

 

 

 

 

 

마치 1 2일 멤버라도 된 기분에

한 잔의 차와 담소로 녹인 몸을 이끌고

추위도 모른채 미션 수행에 매진했습니다.

 

모두 미션 수행은 물론 정해진 시간까지 도착 장소에 도착했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함께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운 거 있죠

이대로 헤어지긴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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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세미나 뒷풀이로 칼국수 한 그릇씩 했답니다.

추운 날씨엔 역시 국물이죠^^

 

얼었던 몸이 녹으며 즐거운 대화

임직원 간 친밀도가 상승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올해의 마지막 전사세미나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

 

사전 답사와 프로그램 기획 등 여러 방면에서 힘써주신

사내 CEO팀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 전사세미나를 기대해봅니다.

 

 

원문 작성일: 2011/11/2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