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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6월 2주 차)

안녕하세요. 사이버다임입니다.

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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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 차 금주의 핫토픽

 

기사 요약

지난 1월 국가정보원은 성남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공분야를 대상으로 하루 평균 162만여건의 사이버 공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수치는 2022년보다 약 36% 급증한 것으로 대부분의 공격은 국가 배후 및 국제 해킹조직의 주도 하에 이뤄진 것이었다. 이런 국제 해킹조직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의 사이버 공격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디지털에 존재하는 자산 중 하나인 가상자산은 정보만 빼낼 수 있다면 지역이나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글로벌 기업의 핵심 기술은 하나하나에 수십, 수백억원의 가치가 있다. 국제 해킹조직들은 이러한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가상자산이나 그와 관계된 정보를 우선적으로 노리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북한의 해킹조직들은 개인의 가상자산 지갑을 노리기도 하지만 글로벌 기업이 보유한 가상자산을 노리기도 한다.

[한장TECH]훈풍 타는 ‘클라우드 빅3’, 자체 칩·AI 강화에 역량 집중

 

[한장TECH]훈풍 타는 ‘클라우드 빅3’, 자체 칩·AI 강화에 역량 집중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인공지능(AI) 기술이 폭넓게 적용되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업계도 호황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업계에서는 자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AI 기술을 더 효율적으

www.epnc.co.kr

 

 

기사 요약

전 세계 클라우드 시장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지출액은 6750억(약 921조 원) 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20%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 환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언어 모델이 학습, 추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운영 효율화 방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에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기업들은 이 환경을 지원하는 인프라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트너 시드 내그(Sid Nag) 리서치 부사장은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범용 기반 모델이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제공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총 사용자 지출은 10년이 지나기 전에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뷰] “韓 사이버 위협, 전 세계서 세번째로 높아… AI 기반 보안 솔루션 적극 사용해야”

 

[인터뷰] “韓 사이버 위협, 전 세계서 세 번째로 높아…AI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방어 우위’

인터뷰 韓 사이버 위협, 전 세계서 세 번째로 높아AI 기반 보안 솔루션으로 방어 우위 확보 가능 마크 존스톤 구글 클라우드 아태 지역 최고정보보호책임국 총괄 6월 20일 2024 사이버보안콘퍼런스

biz.chosun.com

 

기사 요약

오는 6월 20일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2024 사이버보안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마크 존스톤 구글 클라우드 아태 지역 최고정보보호책임국 총괄은 10일 서면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존스톤 총괄은 IBM을 거쳐 2017년 구글에 합류했으며, 구글 클라우드의 최고정보보호책임국(CISO)에서 일하고 있다. 존스톤 총괄에 따르면 CISO는 구글 클라우드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 과정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보안 혁신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관련 위험 분석 및 규정 준수에서 유관 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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