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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핫IT슈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담당자를 위한 IT, 클라우드, 보안 뉴스 큐레이션 (1월 2주 차)

안녕하세요. 사이버다임입니다.

매주 금요일, 금주의 핫토픽 IT·클라우드·보안 뉴스들을 정리해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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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 차 금주의 핫토픽

델, “국내 기업 76% 랜섬웨어 위협 대처 어려워”

기사 요약

국내 기업의 76%가 자체 보유 데이터 보호 조치로 랜섬웨어 위협에 대처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보안 확장을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내 기업의 76%, 전세계 평균 75%가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 보호 조치로는 랜섬웨어 위협에 대처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또한 57%는 사이버 공격 발생시 회사의 중요한 데이터를 제대로 복구할 자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은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비하는 추세이다.

플레인비트 “침해사고, 원인 규명과 대응이 가장 중요…랜섬웨어가 가장 위협”

기사 요약

'2023 하반기 침해사고 정보 공유 세미나'에서 침해사고 대응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3.5%의 응답자가 '사고 원인 분석'이라고 응답했다. 침해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최근 가장 심각한 침해사고 위협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응답자(42.6%)가 랜섬웨어라고 답변했다. 랜섬웨어 사고는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급증하는 추세이며, 파일 암호화로 인한 업무 마비와 금전 요구 등의 피해를 발생시킨다. 더불어 침해사고 예방에 비해 사고 발생 후에 대응에 급급하려는 부분에 있어 경영진들의 보안 인식 제고와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전문가기고] 2024년 기업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보안 전략

 

[전문가기고] 2024년 기업들이 갖춰야 할 새로운 보안 전략

첸위 보이 세일포인트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 세일포인트]2024년에도 아이덴티티 보안은 기업의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조사에서 전 세계...

www.ddaily.co.kr

 

기사 요약

2024년에도 아이덴티티 보안은 기업의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 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실제로 최근 조사에서 전 세계 조사 대상 기업 10개 중 9개는 아이덴티티 관련 보안 침해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44%는 여전히 아이덴티티 보안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 중 아이덴티티 보안 성숙도가 1단계에 머물러 있는 경우는 6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AI 기술은 분명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장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가져오겠지만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보안 문제를 야기할 것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새해에 아이덴티티 보안 전략 투자에 더욱 주력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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