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미입니다.
최근 기술 유출 사고가 많아지며 기업 기술, 즉 문서 자산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문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수요에 따라,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기술유출 방지 시스템 구축 사업'과
기술보호 역량을 측정한 후 선도기업을 육성, 기업별 맞춤형 기술 보호 지원을 하는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 사업' 등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보안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 중 기술보호 선도기업 육성 사업의 경우, 기술 보호 수준이 높은 우수 기업은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금전적 지원과 자문, 홍보 등 사업 육성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문서 보호는 물론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 솔루션을 찾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술 유출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우리 회사의 기술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기업 보안 사고와 대응 전략> 2탄으로, '기술 유출'로부터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 보안 사고, 기술 유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 기술 유출 적발 건수는 지난 2016년까지 누적 25건이 적발됐고 2020년 17건, 2021년엔 22건, 2022년 20건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의 경우 산업 기술 23건, 국가 핵심기술 5건 등 총 28건의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최근 5년 내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기술 유출은 피해 기업에서 입증 자료를 제출해야 사건 수사가 가능한데, 대부분의 기업들에 유출된 파일 정보와 일시, 장소 등 이력을 기록하는 사내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해도 신고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하다고 합니다.
기술 및 정보는 무단 촬영, 복사, 캡처, 외부 저장 장치 저장, 이메일 전송 등을 통해 외부로 유출되는데요. 기술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며, 국내 또는 해외로 유출될 경우 국가 안보와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보안이 강화된 환경에서 내부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경로를 막아야 기업 문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업 내부 대응 전략
기업 내부 정책만으로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밀 자료들에 아무나 접근할 수 없도록 문서 공유를 조심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고의뿐만 아니라 실수로 인한 유출이 존재할 수도 있으며, 유출될 경우 이를 추적하고 신고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 문서 유출을 확실히 방지하기 위해서는 문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해야 합니다.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통한 대응 전략
대안은 개인이 문서를 소유하지 못하게 함은 물론, 문서 접근을 제어하고 외부 유출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입니다.
✔ 로컬 PC, USB, 외부저장 장치 저장 금지로 강력한 문서 보안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기업의 모든 업무 파일을 기업의 중앙 스토리지 한 곳에만 저장하는 문서 통합 관리 · 보안 솔루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컬 PC, USB, 외부저장 장치로의 저장이 금지되어 개인이 업무 문서를 함부로 소유할 수 없습니다.
✔ 권한 설정으로 문서 접근 제어
문서중앙화는 부서, 개별 사용자, 직급에 따라 문서와 폴더의 목록 보기/읽기/수정/삭제 등 문서 활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프로젝트 폴더의 경우 마케팅팀 사원은 내용 읽기만 가능, 대리 이상부터 수정이 가능하고, 타 부서의 경우 폴더 내 목록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문서의 무분별한 확인과 사용을 막습니다.
✔ 문서 반출 제어로 문서 유출 방지
주요 문서의 경우 문서 반출 제어를 설정해 외부로 반출되는 경로를 제어하고 유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외부 반출 승인 프로세스를 설정하여 문서 반출 시 부서장 또는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만 문서를 내보낼 수 있도록 설정하고, 2️⃣웹사이트별 문서 첨부 제어를 설정하여 구글/네이버 등 웹사이트별로 문서 원본 첨부 가능 여부를 제어합니다. 또, 3️⃣캡처/인쇄 방지 설정을 통해 문서의 캡처, 인쇄가 불가능하도록 설정하여 무단 촬영과 복사를 막습니다.
✔ 문서 사용 현황 확인 및 추적
문서중앙화의 모든 문서는 조회, 수정, 공유 등 모든 열람 및 사용 기록이 남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에서 문서를 활용했는지 모든 이력이 기록되기 때문에 사전에 유출을 방지함은 물론이고 사후 추적과 이를 통한 신고까지 가능합니다.
기업 보안 사고, 기술 유출 대응 전략은 바로 문서중앙화입니다!
기술 유출 걱정 없이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보세요.
<기업 보안 사고와 대응 전략 1탄, 랜섬웨어> 내용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사이버다임] 기업 보안 사고와 대응 전략 1탄 <랜섬웨어>
안녕하세요! 다이미입니다. 최근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보안 위협이 늘어 기업의 정보가 유출·유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보안 정책을 마련하거나 보안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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