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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사이버다임 새내기들과 함께 시립 소년의 집 바자회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원문 작성일: 2008/09/08 18:11

 

을 볕이 따사로웠던 지난 9월 7일 일요일,

따뜻한 가슴을 지닌 cyberdigmer 들은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이곳의 연례 행사인 바자회를 돕왔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은 마리아 수녀회에서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약 1,000명의 12세미만 부모없는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곳입니다. 자체적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병원을 가지고 있는 규모가 제법 큰 기관이었습니다.

 

매해 9월 첫째주 일요일에는 소년의 집 운동장에서 협찬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하고 있습니다. 물품들은 외부 판매 업체에서 후원하여 저렴한 가격에 의류를 판매 하고 있었고, 수녀님과 다른 단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나누고 즐기는 이번 바자회에서 저희 사이버다임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설거지와 서빙을 도왔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마감까지 연이어 지는 수 백개의 그릇들도,

수녀님들과 학생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합했기에 즐거웠습니다.

 

 

 

무거운 짐과 가스 버너를 나르는 일은 男직원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봉사를 마치면서 더욱 따뜻해진 마음을 안고서

수녀님과 사진 한컷!

 

함께 나누고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오늘의 약속을 지키는 Cyberdigmer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