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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Stories

퇴사를 일주일 앞둔 김부장이 회사에 외장하드를 가져온 이유

퇴사를 일주일 앞둔 김부장이 회사에 외장하드를 가져온 이유..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정리해고"편을 보셨나요?

 

10년을 몸 담아 일한 무한상사에서 눈치 없고, 업무 능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정준하가 쫓겨나게 됐지만 회사에 근무하는 동안 다른 직원들 역시 살얼음판 위를 걷는 건 매한가지였습니다.

 

출처: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정리해고 편"

 

세계적인 불황으로 직장에서 쫓겨나는 사람이 부쩍 늘었습니다. 구조조정, 희망퇴직이라는 말들이 '일상다반사'로 여겨질 정도입니다. 경제면의 가장 손쉬운 비용절감 방안이 감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텐데, 보안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지난 2013년 3월 한 IT 매체에서도 다음과 같은 설문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퇴사 직원 50%가 전 직장 기밀자료 보유..

이중 40%가 구직 시 자료 활용 계획이라고 응답.."

 

놀랍게도 50%가 퇴직할 때 고객 명단과 같은 회사 정보를 가지고 나왔다고 시인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가지고 나오는 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회사 기밀을 빼가기도 쉬워졌습니다. 예전 같으면 문서를 통째로 들고 나오거나 복사해야 했습니다. 문서를 통째로 들고 나오면 들통날 가능성이 크고, 복사하다가 들키면 망신당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보다 손쉬운 수단이 많은 편이죠. 이번 조사에서도 CD나 DVD에 담아 가지고 나왔다는 사람이 53%로 가장 많았고, USB(42%)와 이메일(38%)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임직원이 퇴직할 때 회사 기밀을 빼가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사 결과를 뒤집어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먼저, 업무 중 작성하는 문서들이 개인 PC에 저장되지 않아야 합니다.

좋은 물건을 보면 욕심이 생기는 게 인지상정(人之常情)!

하물며 업무 중 내가 작성한 자료는 내 것이라는 생각이 아직도 만연한 요즘, 개인 PC에 문서가 저장되어 있다면 USB나 외장하드로 쉽게 옮길 수도 있고, 이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외부로 내보내기도 매우 쉽겠죠! 따라서 직원들이 그릇된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없도록 회사의 업무 자료들은 개인 PC가 아니라 회사 중앙에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처: IT 동아닷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일반 사용자의 자세 2부"

 

 

아무리 귀한 물건이라도 꽁꽁 숨겨놓기만 한다면 무용지물입니다. 모든 것은 적재적소에 쓰일 때 그 빛을 발하는 법!

우리가 만든 업무 자료들 역시 잘 활용되어야 그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을 텐데요, 그렇다고 회사 기밀 문서를 아무나 열어 볼 수 있다면 유출 위험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하고 있는 문서의 중요도에 따라 직원들의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아무 권한이 없는 직원의 경우에는 그 문서가 있는지 조차 확인할 수 없으므로 중요한 지적 자산의 보호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답니다.

 

출처: kocca 콘텐츠산업정보포털

 

 

 

직장에서 업무를 위해 문서를 공유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럴 때는 반드시 문서 URL로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일, 메신저의 파일 첨부를 통해 원본 자체를 공유하는 방식은 PC가 고장 나거나, 메일함을 삭제하면 이력이 남지 않아. 문세 발생 시에도 원인을 추적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문서 원본을 공유하는 만큼 유출의 위험도 커질 수 있으니 주의! 또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문서 URL'이란 중앙 서버에 저장된 문서들이 가지는 고유의 URL 주소를 말합니다. 타인의 블로그  포스팅을 내 블로그 싣고 싶을 때 사용하시던 URL 복사를 떠올리신다면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EarthLink BLOG

 

 

조직의 모든 업무는 문서로부터 출발하는 만큼 유출, 유실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비용, 관리 문제라는 벽 앞에서 망설이고 계십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사이버다임은 15년 이상 기업의 문서 관리를 도맡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보안, 편의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 한 기업용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버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름하여 '클라우디움(cloudium)'

 

 

 

 

클라우디움은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한글 등 문서 편집기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탐색기와 유사한 UI를 구현하여 업무 자료가 자연스럽게 중앙으로 모이도록 했습니다. 또한 같은 회사 직원이라도 접근 권한이 있는 사용자만 문서를 이용할 수 있고 내 컴퓨터는 물론 USB 등에도 업무 문서를 저장하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문서 보안 측면에서도 완벽하게 믿을 수 있지요. 또 문서 URL 공유 방식으로 시스템에서 이력을 모두 관리하여 혹시,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 부분에서 정보 유출이 시작됐는지 신속하게 이력을 추적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화면캡쳐도 인쇄도 모두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디움은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여러분이 궁금해하실 또 한가지!

보안을 계속 언급하면서 회사의 중요한 자료를 외부 데이터 센터에 맡길 수는 없겠죠? 그래서 사이버다임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일체형의 제품을 여러분 회사에 직접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곧 자산인 현대사회에서 정보는 곧 기업의 힘 입니다.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무단으로 도용되는 것만 봐도 속상한데, 하물며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쌓아온 핵심 노하우와 기술이 유출된다면 얼마나 큰 피해와 충격이 쓰나미처럼 몰려들까요?

기밀을 유출하는 이직, 퇴직자들을 원망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것보다 유출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봉쇄하는 것이 여러분의 조직을 지키는 최선의 길입니다. 최선을 선택을 하시는 여러분 곁에 클라우디움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