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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이머 일상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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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다임이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경상대 학생들의 사이버다임 탐방기 ♥ 사이버다임이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 경상대학교 학생들의 사이버다임 기업탐방기 ♥ 따르릉따르릉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상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생들입니다. 실례가 안 된다면 사이버다임에 방문하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기업탐방을 오고 싶다는 경상대학교 학생들의 전화를 받고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해줄까?”, “어떤 점이 궁금할까?” 무엇보다 진주에서 강남까지 올라온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줘야겠다는 깊은 압박감이^.^;;들었지요. 이번에 기업탐방을 온 학생들은 경상대학교 ‘LINC 사업단’에서 주최하는 JPP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라고 해요. ‘LINC사업단’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력을 양성, 공급하고 다양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대학과 ..
솔직담백 신입사원 인터뷰♥ "내가 바로 신입이다!!!" ‘처음’이란 단어는 항상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첫사랑, 첫 키스, 훈련소 첫날, 회사 입사 날… 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 발 내디뎠던 그 날의 설렘, 기억나시나요? 이번 달에는 ‘사이버다임’에서 첫발을 뗀 신입사원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회사 개발본부 1년 차 신입사원 장태진, 이정민, 조휘수 사원과 유일한 홍일점 김현주 사원이 함께해주셨답니다. 시원한 맥주가 함께 해서 더욱 솔직했던 그 날의 인터뷰, 함께 보실까요? 1. 사이버다임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이정민: 면접을 보기 전 회사에 대해 알아보니 내실이 튼튼한 회사란 것을 알게 되었고, 면접을 보면서 회사에 비전이 있음을 느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으로 정말 좋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 입사 결심을 하게 ..
푸르른 양평에서 함께한 명랑 운동회 이야기 사이버다이머분들은 어떤 계절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바다에서 뛰어놀기 좋은 여름? 슝~슝~ 스키 탈 수 있는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좋지만 다이미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바깥 나들이하기 딱 좋은 초여름 5월 날씨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사이버다임에서도 5월을 맞이하여 2014 명랑운동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가족의 달인 만큼 아들, 딸 손 꼬옥 붙잡고 온 분들도 많으셨는데요, 그 즐거웠던 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서울 근교 양평에 모인 사이버다이머들! 서울을 아주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공기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음~~~ 상쾌해~ 모든 체육 활동의 기본은 준비 운동!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준비 운동을 철저히 해줍니다. 그런데 모두들 같은 동작하고 계신 거 맞나요;?? 각양각색의..
즐거운 전사세미나와 시원한 호프데이가 만난 날! 봄 햇살이 기분 좋게 내리쬐던 4월의 어느 날 전사세미나를 위해 사이버다이머들이 모였습니다. 전사세미나는 프로젝트에 나가 몇 달간 얼굴을 보지 못한 동료들과 안부도 물을 수 있고, 유익한 강연도 들을 수 있어 항상 기다려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이번 전사세미나 오후 시간에는 덕수궁 나들이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컸답니다. ^.^ 궁금하시다고요?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Ⅰ. 사이버다이머 이야기 사장님의 사회로 시작된 전사세미나 첫 번째 순서는 신입 입사자 소개 시간! 예이~ 이번 신입 입사자는 이용욱 사원과 김영준 사원입니다.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두 분~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히셨답니다. 환영합니다~^.^ 다음으로는 칭찬 대상자 수상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
2014년 첫 전사세미나 이야기. 하나 둘 셋! 김치 :-D 처음 사이버다임에 발을 딛던 그 순간이 생각나네요.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 치마 그리고 검정 구두. 단정한 옷차림에 말끔한 머리스타일로 무장하고 가슴 가득 설렘을 담은 채 입사하던 그날이 떠오릅니다. 2014년도 첫 전사세미나에서 사이버다이머들은 그 때 그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입사일처럼 정장을 차려 입고 만났기로 했습니다. 사이버다임 법인분할 이후 맞는 3번째 창립일을 기념하여 팀 별 사진촬영이 있기 때문인데요, 촬영 후 예쁜 액자에 담아 나눠 준다고 하니 다들 기대가 한 가득 입니다. :-D 사진 촬영에 앞서, 신입 사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영업 본부에 입사한 신입 사원은 사이버다임에서 보기 힘든 여직원이라 모두들 관심이 대단했었다죠. 올 해 20살이 된 박진희 사원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팔에서 온 그대 - 해외 아동 돕기 프로젝트! 네팔에서 온 그대 - 해외 아동 돕기 프로젝트! “너 이렇게 밥 남기고 그러면 안 돼.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아이들도 많아.” 어릴 적 부모님께 한 번씩을 들어봤을 이야기이지요? 그땐 먹기 싫은 음식을 자꾸 먹이려는 부모님이 이해되지 않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철없는 행동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약 230만 명의 5세 미만 어린이가 영양실조로 생명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바다 건너 이야기라 그런지, 나와 다른 생김새 때문인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먼 나라 이야기로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회사에서 해외 아이들을 후원하자고 했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별생각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굳이 외국 아이들을 도와야 하나 싶은 마음도 사알..
2014년 갑오년을 열다! 특별한 시무식 구경하고 가실게요~ 2014년 갑오년을 열다! 특별한 시무식 구경하고 가실게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땡~땡~땡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은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다이미는 올 한해도 우리 사이버다이머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었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 계사년을 지나 보내고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하기 위한 사이버다임 시무식이 지난 1월 2일 진행되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장소에서 평소와 다른 복장으로 거행된 시무식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1월 2일 사이버다임 본사 앞. 따뜻한 장갑과 목도리, 두툼한 패딩, 거기에 털모자까지! 완전 무장한 사이버다이머들이 모였습니다. 다들 이렇게 무장하고 어디 가려는 걸까요?? 사이버다이머들을 태운 버스는 한없이 달려갑니다. 슝슝슝~~ 약 3시간을 달려..
사이버다임 '훈남' 이재환 대리가 전해주는 선덕원 김장 이야기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찬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겨울 문턱 앞에서 사이버다이머들이 뭉쳤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선덕원에서 생활하는 친구들을 위해 김장을 돕기로 한 거죠. 이재환 대리가 소개하는 그날의 따뜻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매달 선덕원 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고 싶었는데, 바쁜 일정 탓에 오랜만의 방문이네요. 지난 6월, 차량 기증 및 청소 봉사 이후 5개월만의 방문입니다. 이번 선덕원 방문 목적은 바로 김장이었습니다. 작년 김장 때는 이미 배추들이 절여져 있어 무채 썰기, 파 썰기 등 비교적 쉬운 작업만 했었던 터라 그 생각을 하고 갔는데, 아니! 이 어마어마한 양의 배추를 보시게!!!! 올 해에는 배추를 다듬고 4층에 있는 식당까지 나르고, 소금에 절이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