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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중앙화 Stories

퍼블릭 클라우드? or 프라이빗 클라우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퍼블릭 클라우드? or 프라이빗 클라우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미국 NSA에서 구글 데이터센터 도감청을 통해 33개 나라의 정보를 수집한 일이 밝혀져...

 

얼마 전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감청 문제를 알고 계신가요? (관련 기사 도·감청 파문 인터넷 사상 최악의 위기” by 시사IN)

 

NSA가 구글 데이터센터를 감시하여 핵심 정보수집 대상국 33개 나라의 외교·군사 정책과 정보기관, 전략기술 등을 수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큰 파장이 있었습니다. 인도 정부는 관료들에게 구글 지메일 사용을 금지하는가 하면 중국 정부는 인터넷 감시를 위해 전문가 200만명을 고용했다고 합니다.

 

개인도 민간조직도 아닌 한 국가의 정보를 어떻게 이렇게 쉽게 수집할 수 있었을까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바로 네트워크 상에서 주고 받는 다양한 정보들이 최종적으로는 조직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는 데이터센터에서 관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 기업들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방식을 선호하는 이유

 

 

클라우드서비스란, 영화, 사진, 음악 등 미디어 파일 문서 주소록 등 사용자의 콘텐츠를 서버에 저장해 두고 네트워크가 연결된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포함한 어느 기기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제는 개인은 물론 조직 차원에서도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구글 데이터센터가 도감청 대상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최근 몇 년 사이에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한 크고 작은 보안 사고들이 있어 불안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너바닉스(Nirvanix)가 파산 등을 이유로 폐업을 하며 기존 고객들을 당황하게 만든 사례도 있었고요. 기업들이 데이터를 옮길 시간을 채 한 달 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 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호하는 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임대 형태로 최소의 비용만 들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기업의 핵심 기밀 정보들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관리하는 방식은 아무래도 보안에 큰 위험이 따르기 때문이죠. 어떤 이들은 이를 두고 ‘폐쇄적이다, 보수적이다’ 라며 말들을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선택이 아닐까요?

 

 이미지출처: flickr by Micky Aldridge

 

▶ 중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비용 부담 없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절실


퍼블릭 클라우드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가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각 서비스가 지닌 특성과 필요성이 다르기 때문이죠.

사실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비용 절감인데요, 퍼블릭 클라우드는 서버나 네트워크 같은 인프라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는 점과, 사용자 수 또는 월 정액료만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별도의 운영관리 인력이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프라 투자 및 관리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규모의 기업들은 보안 위험을 감수하면서 N사, K사, G사 등에서 운영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자료 공유와 협업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보안의 위험은 물론 단순한 자료 공유만 가능할 뿐 실제 중요한 업무 문서들이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흐름을 투명하게 파악할 수도 없고, 기업의 문서 관리 정책이나 Rule을 세부적으로 적용할 수도 없는 등 관리∙통제 측면에서 기업의 서비스로 활용하기엔 다소 부족한 점들이 있습니다.

비용 부담도 줄이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더 편리하게 활용할 수는 없을까요?



▶ 안정성, 성능, 가격 3박자 모두 갖춘 ‘클라우디움’


사이버다임 ‘클라우디움’이 바로 안정성, 성능,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기업용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제품입니다. 부담 없는 가격인프라를 회사 ‘내부’에 구축하고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문서를 활하고, 거기다 완벽한 보안까지~

특히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보안’ 측면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답니다!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개인이 사용하는 서비스보다 ‘보안’이 가장 중요한데요, 사이버다임 클라우디움의 경우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회사 내부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시스템에서 설정한 특정 IP 주소로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축적된 자료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자료가 저장 시점부터 암호화되어 저장되는데요. 이는 해커가 해킹을 통해 자료를 가져가도 내용 파악을 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서중앙화 및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도입 비용의 부담과 관리 인력 구성의 어려움이 컸던 중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업무를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인이 아닌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이기에 효율성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이버다임 클라우디움은 사용자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직에게는 보다 안전한 자산 확보를 만족시켜드리기 위해 기능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보안 의식까지 갖춰진다면 금상첨화겠죠?

그 동안 도입 비용과 운영/관리 부담 때문에 기업용 클라우드 도입을 망설이고 계셨다면, 주저마시고 사이버다임으로 연락주세요. 여러분의 부담과 궁금해하시는 모든 점들을 말끔히 해결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