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기록물 분실은 이제 그만! ECM 에서 THE 안전하게! (문서중앙화, 문서유실방지, 문서관리)

연구기록물의 안정적인 이관으로 원자력 연구 개발 지속성 확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원빈국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발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1959년 설립되었으며, 이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기술고도화를 통한 국가 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50년간 축적해 온 원자력 개발 기술과 지식을 자산화하여 업무에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퇴직 예정자의 지식 전수 및 연구기록물 관리를 위해 과제 관리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였습니다. 특히 원자력 기술 개발을 주도한 1세대의 퇴직으로 인해 지식과 경험이 단절되거나 연구기록물이 소실 될 것에 대비하고 원자력 연구 개발 지속성을 확보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 내외의 모든 연구기록물 및 기술 자료를 통합 관리하고 문서 검색을 통해 기존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으며, 성능과 안정성이 검증된 사이버다임의 Destiny ECM:V 을 도입하였습니다.

 

사이버다임은 연구원 내 방대한 연구기록물 DB 구축 사업을 통해 생성된 이미지 및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이관함으로써 조직의 중요한 지적 자산으로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ECM 구축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 종료된 연구과제에서 발생하는 연구기록물 및 메타데이터를 쉽게 등록할 수 있게 되어 기술기록화가 용이하게 하고 기록물에 대한 관리 및 권한설정을 통해 연구원내 긴밀한 협조 및 공유가 가능해졌으며 조직의 생산성 및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도입배경	•       50년간 축적된 원자력 기술의 자산화 및 지속적 활용 체계 구축 필요 •       원자력 기술 개발/자립 주도 1세대의 세대교체로 인한 지식, 경험,연구기록물 소실/단절에 적극적 대응 수단 필요 •       퇴직 예정자의 지식전수 및 연구기록물 관리체계 확보로 국가 원자력 연구개발 투자효과의 지속성 확보
기대효과	•       국가 원자력 기록물의 종합적인 관리체제 확립 •       세대 간의 경험과 지식의 효과적인 전수 및 지식경영의 중요한 자원으로 보존 및 활용 가능 •       연구/기술 기록의 영구 보존체계 구축 •       다양하게 분산 관리되고 있는 연구기록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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