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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취재] 신입사원의 클라우디움 사용기

[밀착취재] 신입사원의 클라우디움 사용기

 

직장인이라면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신입'이라는 관문...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학생이 아닌 사회인으로서의 첫 출발이라는 설렘과 의욕이 넘쳐났던 그 때를 생각하니 저 역시 감회가 새롭네요 :) 마치 외계인이라도 된 듯한 낯선 용어들과 제일 쉬운 거라며 맡겨진 업무의 홍수 속에서 민폐를 끼치기만 했던 모습까지..

 

Source: KBS 개그콘서트 '황해' 편

 

이 시절, 시행착오를 피할 수는 없었겠지만 어떻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많이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똑 같은 고민을 해본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M군은 '클라우디움'을 잘 활용한 덕분에 '민폐 신입'이 아닌 '명품 신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신입이라는 관문을 무사히 거치고 '명품 신입'으로 거듭난 M군의 클라우디움 사용기, 함께 보실까요?

 

회의 시간에 망부석처럼 앉아만 있는 '신입이'는 가라!

 

입사 후 첫 회의에 참석하게 된 M군. 한창 진행 중인 신제품 프로젝트 회의인 만큼 M군은 그 동안 진행되었던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참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마침 "회사의 모든 자료는 선배들의 개인 PC가 아닌 '클라우디움'에 있어요"라는 김 대리님의 말이 떠올랐고, 바로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았다.

 

어라!! 그런데 처음 접해보는 업무 시스템이었지만 왠지 낯설지가 않았다. 수 많은 레포트와 사진들을 관리했던 내 PC의 폴더 형태로 되어 있었고, 분류도 조직단위로 되어 있어서 우리 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업무 자료들이 한눈에 확인 가능했다! 아니 이런~ 보물단지 같은 클라우디움!!

 

그 중에서 신제품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료들만 쏙쏙 뽑아 읽어보고 나니 내일 참석하게 되는 회의의 주제도 방향도 (물론 처음 보는 용어들이 약간 낯설기는 했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참석하게 된 회의! 두둥둥!! M군은 신입만의 신선한 시각으로 준비해 온 아이디어를 조심스레 내놓았고, 선배들이 잘 다듬어 신제품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약간은 엉뚱한 아이디어였지만 M군의 이름 석자를 선배들의 마음에 콕콕 심어놓는 데는 성공적이었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신입이'

 

오늘은 여자친구의 생일! 퇴근 후 여자친구와 약속한 장소로 가고 있는 지하철 안에서 M군의 머릿속에 문득 떠오른 게 있으니..

 

"M군이라 했나? 신입인데도 준비를 많이 했군. 오늘 말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켜서 다음 회의 때 발표를 해보게"라는 팀장님의 말씀이었다.

 

자료는 몇 일전에 완성을 해 두었는데, 발표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료를 출력해오지도 않았는데..'라는 걱정은 M군에겐 필요가 없었다. 업무 시간에 김대리님께 아이패드에서 클라우디움에 접속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었기 때문이다.

 

App store에서 '클라우디움'을 검색해 설치하고 PC에서 사용하는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그대로 입력하니 클라우디움이 열렸다! 저장해 놓은 위치로 들어가니 작성했던 문서가 바로 거기에!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집에 오는 길에 자료를 보며 충분한 발표 연습을 한 M군.

 

편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 회의에서도 자신이 준비한 자료를 멋지게 발표할 수 있었다.

 

 

깐깐한 고객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는 '신입이'

 

입사 3개월, 능력을 인정받은 M군은 다른 신입들보다 일찍 현장에 뛰게 되었다.

클라우디움에서 이것 저것 자료를 찾아보고 작성하고 출력하고 제본까지!

 

단단히 준비를 마친 M군이 고객에게 회사 제품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 나가게 되었는데, 마침 같이 가시기로 했던 김대리님의 갑작스런 병가로 M군은 어쩔 수 없이 혼자 고객을 만나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다.

 

떨리는 마음을 다 잡고 고객에게 준비된 자료를 보여드리는데,, 깐깐한 고객은 더 많은 자료를 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보통의 신입이라면 당황하며 횡성수설, 우왕좌왕하기 마련일터,, 하지만 역시 M군은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가방에서 아이패드를 꺼내 들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클라우디움에 접속해서 검색어를 입력했더니 관련 자료들이 모두 (물론 대외비 자료는 제외하고~) 나타났다. 그 자료들을 하나씩 보여드리며 설명을 충분히 드리니 고객도 만족! M군은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고객의 말을 듣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회사로 들어갔다.

 

 

오늘 소개해드린 M군을 보시고,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전혀 불가능한 일처럼 느껴지시겠지만, 클라우디움만 있다면 얼마든지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의 모든 자료를 개인 PC가 아닌 클라우디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M군 같은 명품 신입으로 만들어 보세요! ~ :)